
[PEDIEN] 세종시가 지난 24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6 세종스포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첫 행사로, 네이버클라우드, 세종시체육회, 세종시육상연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지난 8월 4일 실무협약을 체결한 후, 네 개 기관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축제는 크게 두 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네이버웍스와 함께하는 세종런 26’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네이버웍스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세종시육상연맹과 함께 기획한 이 대회에는 5km와 10km 코스에 총 5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건강한 경쟁을 펼쳤다.
2부에서는 ‘가을온 시민 스포츠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세종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 프로그램에는 유도, 탁구, 클라이밍 등 지역 체육시설업체와 종목단체가 운영하는 23곳의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됐다. 이곳에는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관외 방문객 등 2000여 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체력왕선발대회’가 열렸으며, 유도, 치어리딩, 국학기공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연회가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바레필라테스, 요가, 셔플댄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클래스도 다채롭게 운영되어, 참여한 모든 이들이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체육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