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굿바이 고당 교실’ 주민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고혈압 및 당뇨병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굿바이 고당 교실' 4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6년 '굿바이 고당 교실'은 매주 월요일마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통합 교육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는 주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질환 교육 및 혈압·혈당 측정 실습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지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염도 테스트 △저염식 영양 실습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발 관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질환, 영양, 운동을 연계한 다학제 교육 방식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참여 주민 개개인의 건강관리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혈압과 혈당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식사하고 운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천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는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