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의 ‘2026 청소년 행복 놀이터’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24일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중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동아리 소속 청소년 44명이 있었다. 이들은 고민상담, 놀이체험, 먹거리 등 총 4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무대에서는 지역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동아리 소속 10개 팀, 45명의 청소년들이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기획 과정에도 청소년 8명이 참여하며 축제 곳곳에 자신들의 생각과 개성을 담아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5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 아동돌봄여주센터, 여주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여주시가족센터는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또한 사단법인 탑교육문화원은 찾아가는 VR체험버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신선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 축제는 청소년들의 밝은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하여 행사장 전체에 활기찬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행사 도중 이충우 여주시장이 깜짝 방문하여 청소년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 대표 5명은 ‘우리의 오늘을 응원해 주세요, 여주의 내일을 만들어 갈게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응원판을 이 시장에게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바람과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 운영 부스에 연인원 약 500명, 유관기관 체험 부스에 연인원 약 700명이 참여했으며, 공연 관람객도 약 200명에 달해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소년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며 청소년문화의집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언제든 찾아와 쉬어가고 꿈을 키우는 따뜻한 아지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소년들의 밝은 웃음이 곧 여주시의 희망인 만큼,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만 여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축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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