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2동 주민자치회, 스마트폰으로 담아낸 우리 마을 사진 전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 마을의 풍경을 선보이는 사진 전시회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재미있는 스마트폰 촬영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다.

이번 사진전은 주민들이 스마트폰 촬영 기법을 익히고 직접 마을 곳곳을 누비며 현장을 담는 과정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마을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 교육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배운 촬영 기법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마을을 담은 작품들을 완성했다. 이 작품들은 지난 26일부터 이곳에서 전시되며 주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서영규 간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전시회 개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수업에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수강생들과 사업 준비에 힘써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 활성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형식 간석2동장은 간석2동의 매력을 설명하며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박 동장은 "간석2동은 친근한 주택과 상가, 현대적인 아파트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마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홍보와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사진 전시는 이처럼 간석2동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