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최근 논현동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광역시지부 남동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활동에는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남동구·인천시·강화군·제물포구지회 회원들과 해병대연합회,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김충진 남동구 부구청장 역시 자리를 함께하며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구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 부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래포구를 찾는 모든 주민과 방문객이 쾌적한 연안 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배너 20개를 해오름광장 등 해안가 곳곳에 설치했다. 이후 구역을 나누어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남동구는 이번 정화 활동을 위해 필요한 쓰레기 마대를 제공하고, 수거된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활동은 소래포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되찾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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