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 간담회 개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이 지역 핵심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손을 잡았다.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예산정책 간담회에서 장수군은 11건의 주요 현안 사업을 제시하며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수군의 숙원 사업들이 국가 계획에 포함되고 국비 확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박희승 국회의원, 최훈식 장수군수, 문재표 군의회 부의장 등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장수군은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과 공모사업, 그리고 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며 정부 정책 및 국가계획 반영, 관계 부처 협의 등에 정치권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교통 여건 개선, 미래 산업 기반 구축, 산림 휴양 자원 확충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호남권 소방심신수련원 유치 △장수 양수발전소 유치 △피지컬 AI 기반 축산로봇 실증클러스터 구축 △토옥동계곡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남원~장수 고속도로 건설 등 총 11건이 포함됐다.

박희승 국회의원은 장수군의 주요 현안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 측면도 면밀히 검토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및 국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훈식 군수는 박희승 의원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오늘 건의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군 차원에서도 필요한 준비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중앙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정 핵심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