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8일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종강식에는 총 23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40시간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귀농·귀촌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뿐만 아니라, 영광군에 정착한 초기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 내용은 작물 재배의 기초 기술을 포함해 영농에 필수적인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견학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실제 영농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영농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최근 농업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AI를 활용한 작물 탐색 및 마케팅 방법 교육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폭넓은 교육은 귀농에 필요한 지식과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막연하게 농사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작목 선택부터 재배, 그리고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귀농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인의 눈높이에 맞춘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귀농인들이 영광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영광군이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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