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6 대구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여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 74개 업체와 예비창업가 6개 업체가 참여하며, 총 80개 업체가 저마다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행사는 크게 △지역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지역명품존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창업존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체험존·피크닉존으로 구성된다.

지역명품존에서는 공산품, 특산물, 밀키트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창업존에서는 지역 상권 혁신 경진대회 결선 진출팀들이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표한다. 시민들은 현장 평가에 참여하며 지역 상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체험존에서는 키캡 만들기, 미니 화분 제작, 물고기 잡기, 풍선 터뜨리기, 상상놀이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운영된다. 또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력 있는 참가자를 선정하는 소상공인 가요제와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상생한마당은 시민들이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소상공인에게는 판로 확대의 소중한 기회를, 시민에게는 지역의 우수한 제품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상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