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강화를 위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대화·덕양·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관내 어르신 16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위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세 곳의 노인종합복지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현장에는 이호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부장을 비롯해 민우근 연구원, 최유나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전문 강사진은 교통안전에 관한 최신 통계 자료를 근거로 어르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수칙을 제시했다. 특히 보행 중 발생하는 사고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도 상세히 설명하여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의는 실제 발생했던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잠재적인 교통사고 위험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생생한 사례 전달은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 수칙을 정확히 숙지하고 이를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보행하고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고 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