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송파구는 오는 11월 5일 저녁 7시 30분, 송파문화예술회관 3층 송파아트홀에서 송파구립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989년 창단된 송파구립합창단은 깊이 있는 음색과 매력적인 선율의 조화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지난해 제1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에서는 그랑프리 최종 2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연주회는 '밤을 품어내는 아침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서양 클래식부터 한국 창작합창곡, 현대 합창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Die Forelle', 'Er ist's', 'Salve Mater' 등 서양 클래식 명곡들을 통해 관객을 낭만적인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어 2부에서는 '가을창가', '괭이밥'과 같은 한국 창작합창곡과 연주회의 주제곡인 '밤을 품어내는 아침처럼'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관객의 귀를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적인 리듬감이 돋보이는 'Hold On', 'Safari', 'Gloria Kajoniensis' 등 개성 있는 작품들은 바이올린 및 타악기와의 협연 무대로 구성되어 합창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3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온 송파구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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