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라이프스케치 일일카페 ‘널 그린지 얼마나 오렌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바리스타 실력을 선보이고 실제 카페 운영 경험을 쌓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전문 교육과 실습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 이들은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반복적인 음료 제조 연습과 고객 응대 훈련을 꾸준히 이어왔다.

청소년들은 행사 준비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업무 분장부터 베이커리 제작, 행사 준비까지 실전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 ‘그린나래’가 현장 운영을 지원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했다.

행사 당일, 청소년들은 직접 제조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긍정적인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용인시꿈드림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이라는 첫 성취를 넘어 실제 카페 운영이라는 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자립 경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10개의 공공 청소년 시설을 운영 중이며,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