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려한 불꽃이 가을밤하늘을 수놓은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가 8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0월 31일 저녁 열린 이번 축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안전 파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의 즐거움만큼이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행사 전부터 파주시는 안전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행사 전날에는 최병갑 부시장이 주재하는 최종 안전 점검이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관계자뿐만 아니라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와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축제의 안전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인파 밀집 시 대응 방안, 불꽃 발사 구역의 안전 상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철저한 사전 준비는 축제 당일 현장 관리로 이어졌다. 행사장 주요 진출입로와 관람 구역,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는 안전 요원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질서 유지에 힘썼다. 또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했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빛났다.
시민들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형형색색의 불꽃을 감상하며 축제를 만끽했다. 현장은 시종일관 질서 있는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었으며, 시민들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질서 있게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현장에서 땀 흘린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거움과 안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축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꼼꼼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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