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누리중학교, ‘2026 한빛축제 한마당’ 개최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6 한빛축제 한마당’이 지난 30일 한빛누리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 학생자치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장이 되었다.

축제는 1부 ‘한빛 한마당’과 2부 ‘누리 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한빛 한마당’에서는 밴드 동아리와 찬양팀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 랩, 댄스 등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2부 ‘누리 한마당’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스퀴시, 키링, 립밤 만들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교과 과정과 연계된 전시가 마련되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2026 꿈이룸 동아리로 선정된 ‘하모니 브릿지’ 동아리의 특별한 활동이 주목받았다. 이 동아리는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3개국에서 경험한 음악과 문화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제를 둘러보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자신들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