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태림페이퍼로부터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을 위한 라면 314박스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태림페이퍼가 2024년부터 시작한 어르신 생필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3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정동하 태림페이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림페이퍼는 안산 반월공단에 자리한 골판지 원지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2015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과 쌀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안산시에 총 83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폐지 등 종이 자원을 수집해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여름 김치 나눔에 이어 라면 314박스를 기탁하며 어르신들을 향한 지원을 3년째 이어갔다.
정동하 태림페이퍼 대표이사는 “폐지 등 종이 자원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물품이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태림페이퍼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림페이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안산시 역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태림페이퍼와 같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안산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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