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집중안전점검 후속 조치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도내 6개 시군에서 신청한 7개 사업을 선정, 총 33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지난해 확보한 16억원보다 17억 8000만원 증액된 규모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는 충남도가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인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선정된 사업들은 △천안시 송정 노후 위험저수지 보강공사 △보령시 웅천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내진보강공사 △논산시 대촌3교 재가설 사업 △계룡시 두계1교 보수·보강 사업 △부여군 구룡4교 위험교량 재가설 공사 △홍성군 교향리 소교량 보수·보강 사업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 외벽 마감재 긴급 보수 등이다.

충남도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노후화된 교량, 저수지, 공공시설물 등 재난 취약 시설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시설물 보수·보강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인을 단순히 발견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을 통해 노후·위험 시설의 안전성을 한층 높이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