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첨단산업 육성, 도시개발 가속화, 민생경제 활력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1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아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100일이었다”고 회고하며, 민선9기 출범 100일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11월 주요 현안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 첫 사업의 착공 지원,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사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추진심사 대상 선정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거둔 성과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도 풍기역지구와 탕정2 도시개발사업 착공, 온양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온양온천역 광장 미관 개선사업 착공,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등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민생경제와 시민 생활 전반에서도 아산페이 월 발행 규모를 기존 205억원에서 451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돌봄센터 확충과 탕정2고 신설공사 착공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지난 10월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6 아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는 113조 원 규모의 삼성 투자계획을 발판 삼아 추가 기업 투자를 유치하려는 아산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 행사였다. 이 설명회에서 시는 3개 기업과 총 26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설명회 이후 16개 기업과 약 4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협의하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기업의 투자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러한 노력이 실제 투자로 연결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힘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제32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외암민속마을 등 가을 명소를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주문했다.
11월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동절기 대비 시설 점검, 가을철 산불 예방, 제269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준비 등을 제시하며 시정 운영의 빈틈없는 마무리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오는 19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직원들을 응원하고, “남은 두 달 동안 추진 중인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한 해의 노력이 알찬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직원들의 노력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민 17명과 공무원 8명 등 총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현주 샘네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안정적인 오늘, 준비된 내일’을 주제로 공직자 자산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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