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여 후원자,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역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 전달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6년 11월 2일, 횡성장기요양센터에서 박옥여 후원자와 함께 1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박옥여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 의사에 따라 복지관 측이 횡성장기요양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박옥여 후원자는 과거 자신이 어렵게 살았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현재의 안정된 삶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러한 감사함을 바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박성길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귀한 삶의 결실을 이웃과 나누어 주신 박옥여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님의 뜻에 따라 도움이 꼭 필요한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후원금을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립횡성숲체원은 같은 날인 2026년 11월 2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 및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산불조심기간 중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복지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유형에 대비하여, 국립횡성숲체원 자위소방대원 각자의 임무에 따른 행동 요령을 숙달하고 모든 진화 장비 및 물자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훈련은 △전기차 충전소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기 화재 소화 및 산불 화재 대응 임무 수행 △지휘반은 상황실을 구축하여 모든 상황을 총괄하고 유관기관 상황 전파 및 지원 요청 △진압반은 전기 소화설비 가동 및 초기 진화 활동 △대피유도반은 피난 요령에 따른 고객 대피 유도 △구조구급반은 환자 응급처치 및 후송 등 4가지 유형에 따른 신속한 대응 훈련으로 세부적으로 진행됐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건조기 도래로 전국 각지에서 산불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초동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직원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이번 가을철 산불 기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