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의 강점을 국가 성장동력과 연계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이끌 '전북 메가프로젝트'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자치도는 4일 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 주재로 '전북 메가프로젝트 발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고정삼 피지컬AI경제부지사, 박승대 피지컬AI산업수석을 비롯해 전북연구원, 도 출연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굴 사업의 추진 체계와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살폈다.

'전북 메가프로젝트'는 지역의 산업, 자원, 연구 역량을 한데 모아 국가 차원의 대형 사업을 발굴하고 전북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전략적 구상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각 분과별 발굴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국가 사업으로서의 추진 필요성과 다른 시도와 비교했을 때 전북만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사업별 추진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사업별 수요와 기존 기반 시설 활용 가능성, 광역 협력을 통한 특화 거점 조성 방안 등을 추가적으로 검토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발굴 사업을 보완하고, 정부 정책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춘 신규 프로젝트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열릴 최종 보고회에서는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메가프로젝트를 확정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 메가프로젝트는 우리 도의 강점을 국가 성장동력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미래에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제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왜 전북에서 이 사업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논리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북이 가진 산업, 자원, 인재, 연구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을 고려해 우선 추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