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영호남의 화합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달빛동맹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한 사과농가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광주도시공사 김승남 사장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노동조합위원장 및 임직원 50여 명이 직접 참여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참가자들은 사과 따기부터 운반, 꼭지치기 작업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각 기관의 경영 우수사례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광주와 대구 간의 소통과 화합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됐다.
광주도시공사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합동 봉사활동은 지난 2024년 사회공헌활동 공동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두 기관은 매년 광주와 대구를 번갈아 방문하며 실질적인 일손 돕기와 다양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올해도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땀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영호남의 끈끈한 정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달빛동맹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보호계층을 살피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며 상생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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