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아동센터 맞춤형 돌봄 성과 공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남부대학교에서 '2026년 지역아동센터 지원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맞춤형 돌봄 지원사업의 한 해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성과공유회는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의 사업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기후환경실천상 시상, 그리고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계선 지능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아동별 개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성과가 공유되어 주목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와 파견 전문가들은 아동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경험을 발표하며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나눴다. 또한 '우리들의 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창작물 전시회'를 통해 사업 참여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40점의 창작물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가족정책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소중한 보금자리"라고 강조하며, "아이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 온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강 국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계기로 지역 간 돌봄 서비스의 격차를 줄여 모든 아이가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