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에서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2026년 중구 주민자치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민선 9기 ‘주민주권도시 중구’라는 비전에 맞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마련되었다.
페스티벌에는 중구 내 17개 동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각 동은 주민자치 활동과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된 특산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시작된다. 17개 동은 각 동의 특색을 살린 미래 주민자치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발표회를 거쳐 우수 동 9곳에는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표회 이후에는 지역 예술인 김태웅과 김미애의 초청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라며 “2027년 초 주민자치회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주민자치의 성과와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