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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통학로 주변 ‘금연구역 거리 지정’ 잇따라
광주 남구는 통학로 주변에서 간접흡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을 연달아 금연구역 거리로 지정·고시하며 아동·청소년 건강 보호에 나섰다. 남구는 10일 “청소년 흡연 유해환경 개선 및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통학로 2곳을 신규 금연구역 거리로 지정·운영한다”며 “내년 초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학교 주변 금연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금연구역 거리로 지정된 통학로는 주월1동 선명학교 통학로 일부 218m 구간과 방림2동 방림초등학교 통학로 일부 344m 구간이다. 남구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학교 및 학교 주변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곳을 신규 금연구역 거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신규 금연구역 거리인 방림 초등학교 주변에는 통학로와 스쿨존 펜스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스티커 및 학교 벽면과 인도 주변에도 금연구역 안내판이 설치됐다. 또 선명학교 통학로 주변에는 이달 중으로 금연구역 노면 표지 등 흡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2곳에는 통학로와 스쿨존 펜스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한 상태이며 학교 벽면과 인도 주변에도 금연구역 안내판이 설치됐다. 남구는 90일간 계도기간을 적용한 뒤 금연구역 내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선명학교 통학로와 방림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계도기간은 각각 오는 2024년 1월 30일과 2024년 2월 4일까지이며 이후 이곳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남구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금연거리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현재 관내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는 주요 통학로 6곳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및 택시 승강장 288곳, 가스충전소 및 주유소 30곳, 도시공원 18곳 등 총 342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
광주시, ‘기업실증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광주시가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실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업실증 원스톱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9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 기업실증지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미래산업총괄관실에 마련한 ‘기업실증 원스톱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 테스트를 위해서는 기업이 개별적으로 실증장소를 섭외하고 광주시를 비롯한 공공기관 실증 지원사업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등 애로가 많았다. 광주시는 기업 혁신기술 실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래산업총괄관으로 지원 창구를 일원화하고 시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실증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기존 실증지원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도시 전체가 혁신기술의 시험무대가 돼 미래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시험무대 광주 모델’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사업화 단계의 실증지원 관련 예산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업실증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광주에서 손쉽게 실증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대유위니아 정상화 전방위 노력 ‘주목’
광주 광산구가 대유위니아 사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방위 협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산구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10일 제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고용 안정과 일자리에 대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우수인력의 이직이나 다른 지역 유출 예방을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사태로 타격받은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방세 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를 위한 신청도 받고 있다. 2차, 3차 협력업체를 뒷받침할 연관 부서 TF를 가동하고 기업주치의센터의 역량을 활용해 상황 타개를 위한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사태 해결의 핵심 관건인 정부 지원을 향한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지역 인전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가동 중이다. 특히 광주시가 지난달 25일 신청한 중소기업특별지원 지역 지정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오는 15일 광주시의 신청을 정부가 받아들이면, 광주시 등과 함께 1차, 2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대유위니아를 찾아 경영진,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해법을 모색했다. 박 구청장은 생산라인을 하루빨리 가동하기 위한 신속한 지원을 바라는 기업 측 입장에 공감하면서 “중앙·지방정부 차원의 대책을 광주시와 협의해 다각도로 찾겠다”고 다짐했다. 박 구청장은 또한 “노사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업체와의 상생방안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
“나에게 맞는 자원봉사 찾아보세요”
광주광역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등산 증심사입구 탐방로에서 ‘2023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 자원봉사박람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자리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시민들이 ‘나에게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찾을 수 있도록 재미와 의미, 흥미를 끌 수 있는 6개 홍보부스와 24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자원봉사 인식개선 및 체험을 통한 참여기회 확대’라는 주제로 ‘모으면 자원, 버리면 쓰레기’ OX로 알아보는 분리배출 폐팔레트로 만드는 새활용 컵 받침 구해줘 서바이벌 생존팔찌 플라스틱 제로 소분Shop, 친환경 주방물비누 나눔 청소년 활동 여기에 ‘다잇다’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화합의 자리가, 시민에게는 봉사활동을 체험하고 확산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기정 시장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켜줘 감사”
광주 농업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8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이 9일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김이강 서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과 이준경 광주농민회장, 서순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장, 정성도 ㈔한국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장, 정미자 ㈔한국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장, 김종호 ㈔광주시4-H연합회장, 농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영원·김영익·김원진·이향화·최판도 농업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 5개 단체회원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 농·특산물품평회’가 개최됐다. 광주지역에서 생산한 100여종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우수 품목에 대해 시상했다. 이준경 광주농민회장은 “올해는 민선 8기 광주시가 전국 처음으로 광주 농업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민공익수당을 광역시 최초로 시작한 뜻깊은 해이다”며 “기름값, 자재비 등 오르지 않은 것이 없고 기후위기로 농사짓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광주시와 함께 농업인과 농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가뭄·폭염·폭우 등 어려움이 많았는데 잘 이겨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7천여 농업인에게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했다. 이는 농업인과 시의회, 자치구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 올해 28회째를 맞았다.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한 이유는 11을 의미하는 한자 十과 一을 합치면 土가 되고 땅은 농업을 상징한다는 데 착안했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민공익수당을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올해 도입했다. 민선 8기 광주시 대표 공약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
광주시, 빈대 확산 방지 대응·홍보 강화
광주광역시는 전국적으로 빈대가 잇따라 출현해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과 홍보를 강화한다. 광주시는 9일 시청에서 5개 자치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과 빈대 예방·차단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가 열렸다. 광주시는 110 및 자치구 보건소로 빈대 의심신고 및 안내 일원화 빈대 예방 및 대응방안 대시민 홍보 정부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광주시 대응체계 마련 빈대 예방·관리 안내자료 제작 등을 추진한다. 또 13일부터 4주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을 운영하며 숙박시설, 찜질방, 지하철 등 시설물 관리자 등과 협력해 소관시설 934곳, 버스·전동차 1022대를 대상으로 빈대 발생 상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빈대는 질병 매개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 등을 유발한다. 빈대 예방 수칙은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집 또는 공동 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 빈대를 발견한 지점을 중심으로 스팀 고열, 진공청소기 흡입, 건조기 이용 등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해 효과적으로 대응 여행 중 빈대에 노출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해 철저히 소독 등을 해야 한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빈대를 발견할 경우 국민콜로 즉시 신고하고 전문가 등과 상의해 철저한 방제를 해주길 바란다”며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소관부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신속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의회,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설명회 참석
대전 서구의회는 9일 서부경찰서에서 개최한 ‘서구의회 의원과 함께하는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부경찰서 치안 활동 홍보 동영상 시청, 치안 설명회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환 서장은 설명회에서 서부경찰서의 치안 현황을 보고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추진’ 등의 업무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특히 방범용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충 사업과 관련된 예산편성을 위해 협조해 줄 것과 사업 추진 시 경찰과의 의견 청취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조례에 신설해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서구의회 의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마약 및 촉법소년 범죄에 대한 대책 지구대 파출소 통폐합에 따른 치안 공백 우려에 대한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구역의 단속카메라 재정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경찰서·구청·의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해 공동 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전명자 의장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서부경찰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치안 안전망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치안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치안 예산 확보를 위해 더 깊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문학관, 어린이 문학놀이터 운영
광주문학관은 가을을 맞아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문학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문학놀이터’는 놀이를 통해 문학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문학을 소재로 한 놀이와 체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15일에는 4층 세미나실에서 ‘국악으로 듣는 구연동화극 - 줄줄이 꿴 호랑이’가 진행된다. 탈춤과 국악기를 활용해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인 ‘줄줄이 꿴 호랑이’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통연희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일깨우고 문학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과 23일에는 2층 문학카페에서 6~7세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종이접기와 전통놀이를 활용한 문학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어린이집 원생이며 국악으로 듣는 구연동화극은 100명, 문학교육은 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광주문학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광주시, 2023년 도시가스 소매 요금 동결
광주광역시는 2023년 도시가스 소매 요금을 동결했다. 이는 가파른 물가 인상에다가 겨울철 도시가스요금 상승까지 겹치면 시민 부담이 커지고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또 도시가스회사의 당기순이익 대비 과도한 배당금에 대한 시민의 부정적 여론도 작용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지난 2017년 1.7% 인상 이후 6년 연속 동결하게 됐다.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도매요금과 소매요금을 합산해 산정한다. 이 중 소비자 요금의 91%에 달하는 도매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승인하고 나머지 9%에 해당하는 소매요금은 광주시가 해마다 전문회계법인의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에 대한 산정 검증용역을 거쳐 승인한다. 올해 공급비용 산정용역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금리 상승으로 투자보수 증가, 기온상승 및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 열량 정체, 전년도 판매 열량 차이 및 인건비 정산 등으로 11.7%의 공급 비용 인상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최근 가파른 물가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도시가스회사의 공급비용을 동결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도시가스회사에 경영 효율화를 통한 원가 상승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 취약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안전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전국 17개 시·도 중 용역이 완료된 15개 시도는 임금 인상, 소비자물가 상승, 고금리 등 공급비용 인상 요인을 반영해 도시가스 소매요금을 줄줄이 인상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연이은 공공요금 인상으로 서민경제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함으로써 서민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티투어버스로 즐기는 광주 가을여행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관광공사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테마형 시티투어버스’ 정기노선을 새롭게 운영한다.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는 지난 6월17일부터 매주 토·일 운행되고 있다. 광주시는 아름다운 광주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쉬어브로’ ‘즐겨브로’ ‘느껴브로’ 등 3개 코스를 마련, 11일부터 12월3일까지 새로 선보인다. 이번 노선에는 광주시립수목원, 박뫼마을, 광주호 호수생태원 등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를 추가하고 족욕체험, 싱잉볼 뮤직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더했다. 또 전문 관광가이드가 동반해 각 공간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은 “이번 노선 개편으로 많은 시민이 광주 곳곳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2023년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1~5시 남구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2023년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어울림 한마당은 도시텃밭 사진전 토종종자 및 농산물 전시 농촌 체험 원예체험 우리밀체험 도시농부시장 가을꽃 화분에 시화그리기 빈백소파에서 즐기는 풀멍 등 전시·체험 행사가 풍성하다. 특히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 등 도시농업 단체들이 참여해 사라져 가는 토종종자를 소개하고 호롱이, 홀태 등 전통농기구를 활용한 벼 탈곡과 떡메치기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많은 도시민이 농촌체험을 하며 도시농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도시농업 특화마을, 직장이음텃밭, 찾아가는 도시농업 컨설팅, 기후농부 양성 등 다양한 도시농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광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 함께 나눠요”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와 함께 ‘광주시민회관 포레스트971 플리마켓’을 11일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창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가치창출가 분야별로 청년창업 교육생 20팀을 모집해 기본교육과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했다. 이후 직무별 심화교육, 창업 활성화 워크숍, 로컬기업 선진지 견학, 전문 컨설팅을 지원했다. 또 교육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본격적인 창업을 위해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팀은 지역가치 분야 4팀 로컬푸드 분야 2팀 지역기반 제조 분야 2팀 거점브랜드 분야 1팀 자연친화활동 1팀 등 총 10팀이다. 이들은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완성된 시제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주디마리푸드’는 지역 셀러작가 전시와 상생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소재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크리에이티브아트’는 버려진 물품을 업사이클링해 첼로를 제작하는 사업, ‘더플래너스’는 광주 웨딩의 거리를 활용한 웨딩 커뮤니티 앱 개발 서비스, ‘레소나’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키토 베이커리를 소재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민회관 포레스트971 플리마켓’이 11일 오후 2시부터 밤 8시까지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그동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배출된 청년 창업팀들이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미리 만나보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층의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먹거리 판매부스 10개 패션 및 액세서리 소품 판매부스 17개 가족·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 17개 등 총 44개 팀이 참여한다. 먹거리 판매부스에서는 수제빵, 요거트, 솜사탕, 푸딩, 커피, 수제청 등 다양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액세서리 부스에서는 쓰레기없애기 친환경 제품, 비즈 액세서리, 방향제, 수제 도자기 소품, 생화 꽃다발, 반려동물 간식·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부스는 눈사람 케이크, 거품 입욕제, 눈사람 양초, 엘이디 무드등, 눈꽃 비누, 석고방향제, 전통모주 만들기, 반려식물 식재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올해 4년차로 총 46팀의 청년 창업자를 배출하고 지원했다”며 “이번 사업 참여가 청년 창업자에게 성장의 발판이 돼 광주 곳곳에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11월 11일은 가래떡 먹는 날” 행사
광산구는 9일 오전 8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먹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애쓴 농업인들의 수고를 되새기고 우리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지역에서 재배한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출근길 직원들과 나누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에 동참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11월 11일에 상업적인 기념일을 챙기는 것보다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가래떡을 나누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비아마을 손맛 계승” 전통 고추장 담그기 활동
광주 광산구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비아동 행정복지센터 공유 부엌에서 비아마을 손맛 계승을 위한 전통 고추장 담그기 배움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비아동 마을복지건강계획으로 발굴한 ‘따뜻한 손맛 잇기’ 사업이다. 비아마을의 전통 고추장 비법을 나누고 직접 만들면서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날 활동에는 비아동의 다문화 세대, 아동, 청·장년 등 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매콤한 고추장을 만들면서 함께 맛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으로 이날 만든 고추장을 지역의 돌봄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김종채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의 손맛, 음식 만드는 법을 계승하고 지역에서 함께 사는 외국인 주민과 선주민이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