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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동락 어울림 한마당’ 성공리 완료
26일 우산동 수랑어린이공원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우산동 마을축제 ‘우산 동락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산동 기관·사회단체가 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주민의 장기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기 자랑과 올해 두 번째 ‘Fun Fun 우산 에코마켓’이 진행됐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사진 명소에서 ‘인생사진’ 남기기, 가을 담은 책갈피 만들기, 구슬 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운영했다. 김강남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의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우산 마을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다”며 “마을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산구, 돌봄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광주 광산구는 26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종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어등산관광단지 우선협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 선정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가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사업제안을 평가한 결과 850점 이상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수용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심의위원회는 광주도시공사가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성한 인력풀 99명 중 11명을 추첨해 구성됐으며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제안에 대한 5개 평가 항목을 심의한 결과, 사업수행능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광주시는 앞으로 광주도시공사와 실무협의체를 구성, 협상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협의체는 사업계획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쟁점사항을 60일간의 협상기간 동안 해결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2025년말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착공을 목표로 올해 내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개발자를 선정하는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광주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발표
민선8기 광주시 핵심공약 사업인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의 밑그림이 나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그랜드플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동안 광주는 무등산과 광주천 중심으로 원도심 발전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광주 100년’을 그리는 그랜드 비전으로 Y프로젝트를 내놓은 것이다. Y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이 숨 쉬고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상생의 영산강 시대를 열어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다양한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Y프로젝트는 ‘맑은물’, ‘익사이팅’, ‘에코’, ‘연결’에 가치를 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3가지 방향으로 4대 핵심전략, 20개 사업을 실행한다. 4대 핵심전략은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 영산강 강에서 누리는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 이야기로 잇는 황룡강 에코랜드 강변 숲길을 연결하는 리버라인 100리길이다. 먼저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 영산강’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가뭄 때는 식수로 평상시에는 영산강 유지용수로 활용한다. 강 시장은 “Y프로젝트의 출발은 무엇보다 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의 생명수인 영산강물을 먹는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우리나라 4대강 중 영산강 수질이 가장 좋지 않다. 3대강은 먹는 물로 관리한 반면 영산강은 농업용수로 관리했기 때문이다. 또 올해 봄 극심한 가뭄을 겪으면서 영산강물을 처음 식수로 활용한 것처럼 영산강 수질을 생명수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영산강에 2등급의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상여과공법으로 하루 10만톤의 맑은 물을 취수해 가뭄 등 위기 때에는 먹는물로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영산강 유지용수로 사용하는 1석2조의 순환형 공급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영산강 오염원을 저감하는 신규 습지 8곳, 기존 습지 9곳을 보강해 하천 고유의 자정기능 강화하고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하수관로 분류식화 사업, 점오염 개선사업, 비점오염 개선사업, 황룡강 수질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두 번째 핵심전략인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는 익사이팅 꿀잼 라인을 조성해 재미있는 영산강으로 바꿔가겠다는 방안이다. 마한의 빅히스토리가 살아 있고 물과 산이 만나는 도심 한복판의 영산강 산동교 일원에 익사이팅 존을 조성한다. 영산강을 통해 발달한 문명교류와 도시형성 과정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물 역사 테마체험관’을 건립한다. 정부예산에 사업비가 반영된 테마체험관은 내년에 5개 시설의 설계공모를 추진, 2026년 완공 목표다. 또 어릴 적 영산강에서 멱 감던 추억을 재구성해 1만㎡ 규모의 자연형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육지에서 이색적인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인공 서핑장’, 물과 산이 만나는 ‘실내 클라이밍장’, 약 1만2000㎡ 규모의 ‘수변 잔디마당’도 만들어 시민들이 야외공연·피크닉을 즐기고 축제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영산강의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생태감성명소도 설치된다. 옛 서창포구에 3멍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 덕흥동 하중도에 서식하는 원앙의 사랑과 소망을 상징화한 생태 조형물이 조성된다. 승촌섬은 자연과 추억이 가득한 ‘낭만과 힐링의 섬’으로 재탄생한다. 이곳에는 반려동물 캠핑장, 글램핑장, 오토캠핑장 등 170면의 힐링캠핑장을 조성, ‘캠핑 메카’로 만든다. 이곳에는 강변가요제, 영화제, 콘서트 등 물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 극장인 ‘빛고을 수상 공연장’도 조성한다. 세 번째 핵심전략인 ‘황룡강 에코랜드’는 황룡강의 생태자원과 어우러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황룡강 생태여가 레저라인’으로 탈바꿈한다. 황룡강은 도심 속 국가습지인 장록습지를 품고 있다. 267만㎡의 국가장록습지는 도심속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 생태학습장인 탄소흡수원을 조성해 장록습지의 가치를 알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선물로 소중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송산섬과 서봉지구의 잠재된 생태적 가치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테마정원, 플로팅수영장, 짚라인, 카누 수상레저 시설을 갖춘다. 유원지로 잘 알려진 4만4000㎡의 송산섬에는 500㎡의 플로팅 수영장, 어린이 테마놀이터, 잔디마당,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스트원을 조성, ‘어린이 테마정원’으로 특화한다. 황룡강 서봉지구에는 도심 속에서도 ‘카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초보자 코스, 아마추어 코스, 수변 탐사 코스를 마련한다. 또 어등산에서 황룡강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설치, 다이나믹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짚라인 등 관광레포츠 사업은 서비스 향상과 사업비 절감 등을 위해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연계한 민자유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황룡강 에코랜드는 최근 어등산관광단지 공모에 제출된 사업계획서가 실현되면 장성 노란꽃 축제와 함께 ‘황룡강 에코 여행벨트’로 특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리버라인 100리길’은 영산강 30리, 황룡강 70리 등 100리를 따라 물길, 숲길, 사람길을 연결해 광주를 보행중심도시로 회복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도심 생태숲길 영산강 리버라인을 따라 단절된 자전거길, 강변 산책로를 연결한 영산강 리버라인 100리길을 ‘광주 RE100 걷고 싶은 길’로 완성한다. 영산강과 황룡강 두 강이 만나는 합류부에 ‘Y브릿지’를 조성한다. 인간과 자연, 기술과 예술이 만나 소통하는 길의 역할을 하게 될 Y브릿지는 군공항 이전과 맞물려 ‘새로운 광주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의 새로운 ‘시그니처 명소’로 가꾼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의 즐거움과 쉼이 있는 활력 넘치는 영산강·황룡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Y마라톤, 자전거 그란폰도, 듀애슬론, 물축제, 걷기대회 등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도록 할 방침이다. Y프로젝트 총사업비는 3785억원이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대응 맑은 물 조성사업 1239억원 영산강 익사이팅 사업 1019억원 황룡강 에코랜드 조성 604억원 리버라인 100리길 연결사업 및 공원조성 사업 923억원 등이다. 광주시는 2024년에 57억원을 투입, 사업에 착수한다. 구체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맑은 물 조성사업은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내년부터 관련 행정절차를 시작한다. 익사이팅 사업은 2024년 설계 공모하고 2025년 착공해 2026년 완공 목표다. 황룡강 에코랜드 사업은 2024년 설계에 들어가 2025년 착공하고 2026년 완공한다. 리버라인 100리길 연결사업은 내년에 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한다. 광주시는 특히 인근 도시들과 ‘영산강권 행정협의회’를 구축, 초광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동 추진해 더 큰 상생과 번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춰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광주로의 변화를 꿈꿔왔다 역사를 혁명했던 광주에서 내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광주시대로 바꿔가겠다”며 “광주가 더 커지고 더 생태적이고 활력과 매력이 넘치도록 광주시민과 함께 Y프로젝트를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광주 광산구는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 추천을 받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접수,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장화림 주무관, 이명진 주차정책팀장, 주찬우 주무관, 이애진 청년활력팀장 등 4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장화림 주무관으로 환경관리 사업장에 대한 단속·적발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배출시설 관리에 필요한 정보 제공, 실시간 1:1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 소통 창구 도입에 큰 역할을 했다. 신규·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 도움을 주는 ‘환경 닥터제’를 운영했다. 그 결과 환경관리 사업장의 법 위반율이 지난해보다 26.5%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우수상 이명진 팀장은 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 주차장을 활성화하고 임시 공영주차장 45개소를 조성한 성과를 냈다. 광주 자치구 최초 ‘공유 주차장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도심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 공간 공유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주찬우 주무관, 이애진 팀장은 장려상에 선정됐다. 주찬우 주무관은 지역 내 임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을 운영, 정보 취약계층에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애진 팀장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으로 청년일자리 분야 국비 10억 200만원을 확보, 청년도전지원센터 설치·운영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광산구는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업무를 하다 난해한 상황, 새롭고 전례 없는 일을 마주할 때 행정은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이 주저함 없이 시민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 보호하고 과감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 실시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구청 구봉산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담배 노, 술도 노’라는 제목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춤과 음악, 그리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무대장치들과 함께 흡연, 음주에 대한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율이 줄고 있으나,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은 여전히 낮고 여성 흡연율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금연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 서구,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민·관 합동 캠페인
대전 서구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일대 식품접객업소 대상 민·관 합동으로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음식점 주변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휴대용 재떨이를 무상 보급했다. 음식점 주변 쾌적한 도시 조성은 위생업소 영업자와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 구에서는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 생활 쓰레기 올바른 배출 요령 안내 식품접객업소 건전 영업 풍토 조성 식중독 사전 예방 홍보 등 내용을 담은 피켓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내 주변 앞이라도 깨끗이 청소한다면 거리의 쓰레기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먼저’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업자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 하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영유아와 어린이의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36개월~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36개월~취학전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 책 놀이, 초등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 독서지도로 나눠 운영한다.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관별 1회씩 운영되며 책 놀이는 보호자 동반 10팀, 독서지도는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 개최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다음달 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늘은 그대를 위한 선물’을 주제로 진행되며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전임지휘자 구병래 지휘, 정혜선 반주, 19명의 합창단 공연과 엘렉톤 김수희, 플루트 김수연, 첼로 임화영, 성악가 루이스초이의 특별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오프닝 무대는 한성훈 작곡가의 가곡을 전통적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트팝 형식으로 플루트, 오보에, 첼로 협연으로 합창단의 중창으로 선보인다. 또한, 가수 이문세 노래 메들리,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뮤지컬 무대로 유쾌하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한 가지 악기로 수천 개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엘렉톤 연주자 김수희, 남성적인 다이내믹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공존하는 신비의 목소리로 호평을 받는 카운트 테너 루이스초이가 특별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서철모 청장은 “1989년 창단한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지난 34년 동안 서구뿐만이니라 대전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누구나 합창을 쉽고 편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살포시 덮어 두었던 여린 감성들을 깨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방위사업청 직원과 유쾌 발랄 가을 음악회
대전 서구는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8층 로비에서 100여명의 방위사업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월평동 청사 로비에서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이용해 참석한 직원들이 샌드위치를 즐기며 공연을 만끽했다. 구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구민의 뜻을 전했다. 또한, 도시공동체 텃밭 무료 분양 노루벌적십자생태원 가족교육 프로그램 체험 지원 수수료 감면용 봉투 지원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료 면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이주 직원들이 대전에서 더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에서는 지난 상반기 중개업소와 협약을 체결해 부동산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위사업청 직원들이 부동산 계약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을 46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직원들의 안정적인 대전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 6월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공공기관의 대전 서구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
광주지역 고교 이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광주지역 고등학교 이스포츠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스포츠대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11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광덕고와 빛고을고가 겨루는 ‘광주 고등학교 이스포츠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 고등학생의 이스포츠 역량을 증진시키고 지역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인 ‘아시아 이스포츠산업 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광주시교육청이 후원한다. 광주지역 고등학교 이스포츠대회 게임종목은 지난해 월드컵 16강과 최근 아시안게임 우승 등으로 인기가 올라간 온라인 축구 게임인 ‘에프시온라인’이다. 광주시는 지난 8월부터 대회 참가신청을 받아 총 13개 고등학교 학생이 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광주이스포츠경기장 개막식 이후 처음으로 공중파를 통해 생중계된다. 빛고을고와 광덕고의 결승전이 28일 오전 11시부터 생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과 21일 치러진 4강전이 중계방송됐으며 지난 21일 치러진 광주숭일고-전남대사대부고의 3~4위 결정전도 28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결승전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결승전은 3전2선승제로 진행되며 1경기는 1대 1, 2경기는 2대 2, 3경기는 1대 1로 진행된다. 우승학교에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광주시장상이 주어지며 준우승 팀은 100만원의 상금과 광주시교육감상, 3위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이 주어진다. 백은아 콘텐츠산업과장은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으로 이스포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이스포츠가 좀더 대중적이고 건전하게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것”이라며 “공중파를 통해 처음 생중계되는 이스포츠대회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적 인공지능 석학들 광주 찾는다
세계적인 인공지능 석학들이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를 찾아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본다. 광주광역시는 국제인공지능학술대회인 ‘제3회 아이콘 광주 2023’을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한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비즈니스 혁신,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아이콘 광주 2023’은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의 강연, 공개 토론회, 발표회와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아이콘 광주 2023’은 광주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하는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1월 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기조강연, ‘인공지능 4 굿’ 포럼이 열린다. 인공지능 권위자인 미국 코넬대학교 다니엘 리 교수와 아이비엠 아시아태평양지역 샨커 V 셀바두라이 부사장이 기조 강연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국제 동향, 미래 전망 등에 대해 토론한다. 2일에는 구글의 조쉬 샤펠 메사 플랫폼 총괄, 자이스 코리아 의 매튜 윌슨 부사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과 초거대 인공지능, 인공지능 반도체, 인공지능 창업 동향 등 다양한 분과에서 인공지능 산업의 현안과 사례를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모빌리티 인공지능 헬스케어 강연 분과를 비롯해 대한민국 4대 과학기술원인 카이스트·유니스트·디지스트·지스트가 함께하는 인공지능 엑시스트 등 미래 인공지능을 전망하는 강연이 열린다. ‘아이콘 광주 2023’ 행사기간인 11월 2~3일에는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1층 강의실에서 연구자·개발자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 발표회도 열린다. 아이비엠을 비롯한 아마존웹서비스,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관련 해법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생활 속에 가까워진 인공지능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자율주행로봇 무인매장, 인공지능 기반 지하차도 침수예측 감시체계 등 다양한 관련 기업들의 인공지능 제품 전시 체험공간과 ‘엘지전자 파빌리온’의 특별 홍보관도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아이콘 광주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아이콘 광주 2023은 인공지능분야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부터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 전시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을 살펴보고 인공지능기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남구 월산근린공원, 야간경관 전면 개선한다
광주 남구는 월산동과 백운동 등지 주민들 사이에서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월산근린공원에 대한 야간 보행환경을 전면 개선한다. 완공을 앞둔 반다비 체육관 건립사업이 마무리되면 더 많은 주민들이 월산근린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근린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월산근린 공원 공원등 교체 및 신선 공사가 이달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약 80일간 진행된다. 사업비는 약 1억2,130만원 가량이다. 공사 구간은 신우아파트 뒤편 출입구에서부터 월산근린공원 정상, 반디비 체육관 건립부지까지 약 500~600m 가량이다. 남구는 지존에 설치된 낡고 어두운 공원 등기구 16개를 LED 공원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그 외 장소에 LED 등기구 27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LED 공원등 등주에 달 모양을 나타내는 경관조명기구 18개를 설치해 야간 경관조명의 고풍스런 멋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월산근린공원 일대는 야간 경관명소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등성이를 타고 높다란 나무와 수풀이 우거져 있고 산기슭 숲 사이로 아름다운 산책로가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또 무등산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명당 장소여서다. 남구 관계자는 “월산근린공원 조성과 반다비 체육관 건설로 주민들의 이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후 공원등을 LED 등기구로 교체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전라도말 귄 있고 살갑제라잉”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월간 전라도닷컴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제11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연다. 지난 2011년부터 열린 이 대회는 전라도 사람의 삶과 정신을 담아온 전라도말을 귀하게 대접하고 지키고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 11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귄 있고 살가운’ 전라도말을 오지게 풀어낼 예정이다. 대상인 ‘질로존상’외에 ‘영판오진상’, ‘오매오진상’, ‘팽야오진상’ 등 수상자 전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또 한복을 가장 곱게 차려입은 방청객 1명을 뽑아 ‘옷맵시상’도 수여한다. 마당극 배우 지정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누구나 방청할 수 있으며 ‘전라도말 알아맞히기’ 등을 통해 제철 과일 유기농쌀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송혜원·지나희·박미정 등 젊은 소리꾼들의 흥겨운 공연도 펼쳐진다. 최경화 역사민속박물관장은 “전라도말 자랑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전라도말을 다시 꺼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