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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미래 농업 혁신 현장 방문…협력 기반 구축 본격화
나주시가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종자 생산 기반과 첨단 스마트농업 현장을 잇는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전라남도 종자관리소와 반남면 스마트농업센터를 방문, 종자 생산 및 관리 현황과 미래형 농업기술 적용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국가보증 식량작물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 체계를 확인하고,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농업 운영 실태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전라남도 종자관리소는 벼, 보리, 콩 등 국가보증 식량작물의 원종을 생산해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에게 보급하는 핵심 기관이다. 지역 농업 경쟁력의 기반을 담당한다.강 권한대행은 종자 생산 과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꼼꼼히 확인하며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스마트농업센터에서는 무인 자동화 농작업 시스템과 미래형 농경지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센터는 첨단 기술을 활용,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미래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나주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종자 생산 및 보급 체계와 스마트농업 기술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강상구 권한대행은 "종자 산업과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전라남도 종자관리소와 스마트농업센터, 나주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안군, 경로당 어르신 대상 ‘손 씻기 체험교육’ 실시
신안군은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개인위생 실천 강화를 위해 압해읍 경로당 34개소 이용 어르신 약 17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감염병 예방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으로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교육은 형광 로션을 활용해 손에 남아있는 오염 부위를 확인하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평소 놓치기 쉬운 부위를 집중적으로 점검 교육했으며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을 반복 실습해 개인위생 실천 능력을 강화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손을 잘 씻는다고 생각했지만, 체험을 통해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신안군은 교육과 함께 전통시장 등 주민 밀집 지역에서 올바른 손 씻기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실천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암군새마을회, 삼호고 학생들에게 '사랑의 삼각김밥' 나눔으로 따뜻한 응원
영암군새마을회가 삼호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삼각김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른 아침,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영암군자원봉사센터와 (사)영암군새마을회가 함께하는 상생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새마을회 회원들은 행사 당일 새벽 4시부터 삼각김밥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등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정성스러운 준비 과정을 거쳤다.정성껏 준비한 삼각김밥과 음료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총 500명에게 전달됐다. 여기에 바나나까지 더해 풍성함을 더했다.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따뜻한 선물에 감동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하혜성 영암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단체가 상생 투자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응원의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자원봉사 모델을 확대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서산시 운산면생활개선회, 구슬땀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서산시 운산면생활개선회가 지난 3월 27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었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번 봉사활동은 운산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특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리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활동이 농업농촌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성농업인들의 활동을 통해 활력있는 농촌이 구현될 수 있도록 서산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농촌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나주 한수제 벚꽃 축제, 4월 4일 개막…봄 정취 만끽
나주시 금남동 한수제 일원에서 4월 4일, 제12회 한수제 벚꽃 축제가 열린다. 벚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한수제는 금성산 자락을 따라 벚꽃 터널과 저수지가 어우러진 명소다. 벚꽃 만개 시기에는 수면에 비친 분홍빛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물레길, 경현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벚꽃 모아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나주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봄을 느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시립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라틴댄스, 소리하모니악단,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요술풍선 만들기, 양모 스트링 아트, 명패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주요 지점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행사 기간 의료 및 교통 지원 인력이 배치된다.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미화 한수제 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봄의 설렘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암 남해신사 춘계 대제 봉행, 천년의 염원 이어가
영암 남해신사에서 춘계 대제가 성대하게 봉행됐다. 시종면 옥야리 마한문화공원 내 남해신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천년 해신제의 전통을 이었다.남해신사제례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제는 나라의 평안과 지역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12명의 제관이 참여해 전통 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종면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헌관은 시종초등학교장, 종헌관은 월출산농협조합장이 맡았다.눈에 띄는 점은 지역 초등학생 30여 명이 제례 의식을 직접 체험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남해신사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며, 전통 제례가 미래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의 장을 경험했다.남해신사는 동해묘, 서해단과 함께 삼해를 대표하는 해신제 중 하나다.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제례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일제강점기에 잠시 중단됐던 남해신사 제례는 2001년 복원된 이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박복용 남해신사제례보존위원회장은 "남해신사 제례는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영암군은 남해신사 제례 봉행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지속적인 계승과 활용에 주력할 계획이다.박 위원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세대 간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충청북도, 도내 전 지역 대상 오존경보제 7개월 시행
충청북도가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존경보제를 확대 시행한다.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6개월에서 7개월로 확대한 것이다.오존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일정 기준을 넘을 경우,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여 도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제도다.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하여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특히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 오후 시간대에 고농도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오존은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하기 어려워, 고농도 발생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호흡기, 피부, 눈 등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두통, 기침, 폐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이에 따라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및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정보 제공을 희망하는 도민은 연구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 김영주 미세먼지분석과장은 “고농도 오존 등 대기질 상황에 대비해 대기환경측정소 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시, 미세살수장치 지원 사업 교육으로 과수 농가 돕는다
전남 나주시가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미세살수장치 지원 사업 교육을 진행했다.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저온과 폭염 피해가 잇따르면서, 나주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교육은 농가의 혼선을 막고 안정적인 과수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난 3월 27일, 나주시는 보조사업 대상 농가와 농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저온 및 폭염 대비 미세살수장치 지원사업'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요령, 시공 기준,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절차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보조금 집행 시 전용 통장 활용, 증빙서류 준비, 정산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 제공됐다.과수 화상병과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돼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세살수장치는 단순한 관수 시설을 넘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농업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최춘옥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절차와 기준을 충분히 숙지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 농가와 농협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원활하고 투명한 추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안의향교, 신용희 신임 전교 취임…유림 화합과 전통 계승 다짐
안의향교의 새로운 수장으로 신용희 전교가 취임하며, 향교 발전과 유림 화합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종훈 신임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장도 취임하여 안의향교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날 취임식에는 성균관 관계자를 비롯해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유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용희 신임 전교는 과거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이종훈 신임 지부장은 유도회 안의면 지부장을 지냈다.신용희 신임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유림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석전대제를 비롯한 각종 제례를 더욱 엄숙하게 봉행하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김경두 이임 전교는 지난 3년간 안의향교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춘추기 석전대제 봉행과 안의유교대학 운영 등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 계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안의향교는 현재 향교 활성화 지원사업, 석전제, 기로연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신용희 신임 전교와 이종훈 신임 지부장은 4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함양군 관계자는 “선비문화의 고장 함양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안의향교와 유도회가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의향교의 새로운 출발이 함양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장성군, 어린이 뮤지컬 ‘사과가 쿵’으로 즐거운 추억 선물
장성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뮤지컬 '사과가 쿵'을 무대에 올린다. 4월 1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사과가 쿵'은 밀리언셀러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숲속 마을에 떨어진 커다란 사과를 옮기려는 개미와 악어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낸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공연은 4월 1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람료는 4000원으로,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장성군은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연을 관람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주는 '스탬프 수첩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예매는 4월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장성군 누리집 또는 문화교육과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장성군민에게는 예매 당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그리고 3일 오후 2시까지 문예회관을 방문하면 우선적으로 표를 구매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과가 쿵'은 '장성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공연'의 두 번째 작품이다. 5월 9일에는 뮤지컬 '똥볶이 할멈'이 꼬마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김제시, 장애인복지타운 현장 점검… 이용자 중심 서비스 향상 모색
김제시가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핵심 거점인 장애인복지타운을 집중 점검했다.이현서 부시장은 31일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부시장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전반을 라운딩하며 프로그램 진행 상황과 이용 환경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시설 간 연계 현황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장애인복지타운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시설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운영이 중요하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제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영암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 총력…현장 대응력 강화 모색
영암군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26일, 11개 읍면 맞춤형복지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운영 지침 변경사항과 성과평가 대비 방안이 공유됐다.이번 간담회는 위기가구 발굴과 생활불편 해소 등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석자들은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앱을 활용한 홍보 및 관리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영암군은 복지기동대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형 복지모델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변경된 지침을 정확히 이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효율적인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앱을 활용한 복지기동대 활동 홍보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복지기동대를 통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영암군, 가축 난산 대비 '야간 휴일 응급대기' 지원
영암군이 봄철 가축 분만 증가 시기에 맞춰 난산 등 응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야간 휴일 응급대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한우와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분만이 집중되는 시기에 야간이나 휴일에도 수의사가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3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된다.농가에서는 난산이나 분만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가축 폐사를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암군은 이를 위해 모아동물병원과 다나동물병원, 총 2개소를 지정하여 야간 휴일 응급대기 체계를 운영한다. 읍·면을 통해 농가에 사전 안내된 동물병원 연락망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농가에서 직접 연락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공수의는 야간 및 휴일에 긴급 상황에 대비해 대기하며, 영암군은 이들에게 1일 10만원의 응급대기비를 지원한다. 이는 공수의의 응급대기 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이며, 농가에 직접 지급되는 비용이나 진료비를 보전하는 사업은 아니다.영암군 관계자는 "야간 휴일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수의 대기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연락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영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긴급 대응체계 강화, 가축 폐사율 감소, 농가 피해 예방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영양고추유통공사, 경영 혁신으로 흑자 전환 성공
영양고추유통공사가 경영 혁신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월 31일, 공사는 회의실에서 주민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공청회는 공사의 경영 체질 개선과 구조 혁신 성과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과 계약재배 농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경영혁신 성과와 중장기 발전전략, 조직 및 사업 추진 방향 발표가 주를 이뤘다.공사는 2024년까지 장기 재고 누적과 적자 구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025년,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특히 장기 보유 재고를 모두 판매하여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여 '차입금 0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공사의 재무 건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공사는 계약재배 농가 1089가구를 대상으로 고정가격 매입 제도를 운영,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모든 계약 농가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했다.수매 및 판매 시기를 앞당겨 시장 선점 효과를 높이고, 홈쇼핑 판매를 확대하는 등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흑자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공사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양고추유통공사는 2006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고추 전문 지방공기업이다. 연간 홍고추 1만 톤 건조와 고춧가루 1300톤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향후 공사 운영 및 정책 방향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