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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집중 점검
인천 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와 유치원의 급식 위생 및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급식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153개 학교와 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 65개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급식 위생·안전 점검과 운영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급식점검단과 함께 인천 관내 식재료 납품업체 26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도 병행하여 점검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을 강화했다.점검 결과,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 건강과 급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 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화도진도서관, 겨울방학 맞아 '달콤한' 독서교실 연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이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찬바람 불 땐 달콤한 화도진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잠과 꿈, 달콤함을 소재로 한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잠 레시피 만들기, 잠과 관련된 과학 이야기, 이불과 베개 디자인 활동, 아로마 오일 체험, 영어 그림책 읽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드등과 오르골 만들기, 그림책 작가 양선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예정이다.이번 겨울독서교실은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2월 2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도서관 측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 연수 및 활동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이성훈 전 감사원 국장이 감사 업무에 대한 이해와 시민감사관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은 시민감사관들이 감사 활동을 더 잘 이해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어진 분야별 활동 보고회에서는 방과후돌봄, 시설안전관리, 생활교육, 학교급식, 청렴 등 5개 분야에서 시민감사관들이 한 해 동안 활동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이상돈 부교육감은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교육행정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참여가 인천 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 및 보고회는 시민들의 시각을 교육 현장에 반영하고, 교육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천 서부 교육청, 교원 도시 스케치 전시회 개최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교원들의 도시 스케치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집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지난 17일, 지역 문화 공간 그로잉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 스케치, 서부를 그리다' 전시회와 작품집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시 스케치, 서부를 그리다' 교원 연수의 후속 사업으로 기획되었다.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관찰하고 스케치 작품을 완성했다.전시회에서는 교사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도시의 다양한 모습과 삶의 풍경을 선과 색으로 표현한 도시 스케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함께 발간된 작품집에는 연수 과정에서 교사들이 완성한 작품과 함께 창작 소감이 담겨 있다. 이 작품집은 교사들의 예술적 성장 과정과 교육적 성찰을 기록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전시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시 스케치 활동이 관찰 중심 수업, 프로젝트 학습, 글쓰기 등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출판 기념회가 교사들의 예술적 경험이 교실 수업과 교육 과정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과 감수성이 교육 현장과 문화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사 성장 발판 마련…전문적학습공동체 성과 공유회 성료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상상플랫폼에서 ‘2025 초·중등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교사들의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혁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이번 공유회는 ‘배움으로 잇는 남부, 나눔으로 빛나는 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관내 초·중등 교사 50여 명이 참석하여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영종도와 서해5도 등 남부 지역 교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영종별빛초등학교는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백령중학교는 도서 지역 기반 전문적학습공동체 확장 사례를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2부에서는 김민섭 작가와 박경환 작가의 북 콘서트가 진행됐다. 교원들은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보람을 이야기하며 교사로서의 성찰과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학교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여 교원 성장이 학생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교원 교육활동 보호 위한 관리자 갈등중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학교 관리자의 갈등 중재 역량을 강화하는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교장, 교감, 교권 업무 담당 장학사 등 총 140명이 참여했다.연수에서는 갈등 중재의 이해와 적용, 교원보호공제 제도, 학교 관리자를 위한 법률 가이드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갈등 초기 단계에서의 중재 절차와 의사소통 방식, 사안 확산 예방을 위한 대응 기준 등이 안내되었으며,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 차원의 합리적인 판단과 대응을 위한 법적 기준과 사례가 공유되었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맞춤형 행동중재 컨설팅 사례 공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동부 행동중재 컨설팅 사례 나눔의 날' 연수를 17일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문제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동부교육지원청 행동중재지원단이 강사로 참여했다.연수에서는 동부 행동중재 컨설팅 절차 안내와 함께 QABF 기능평가 및 강화제 평가 실습이 진행되었다. 2024~2025년 행동중재 사례를 바탕으로 중재 전략을 공유하고, 사전 질의 내용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도 운영하여 교사들의 실제적인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행동중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사례 중심 연수를 확대하여 장애 학생 지원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평생학습관, 고3 학부모 대상 '부모 쉼표' 특강 마무리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부모 쉼표'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특강은 수능 이후 자녀의 성인 전환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이해하고 자녀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강의는 이광수 대표가 맡아 자녀의 경제적 자립과 성인 초기 재무 설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성인기에 접어드는 자녀 세대가 마주할 경제 환경과 부모가 참고할 수 있는 현실적인 관점을 제시했다.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고3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인 전환기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부모의 성장과 가정의 변화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인천 동부학생수영센터, 8년 만에 재개장…학생 수영 교육의 새 출발
인천 동부학생수영센터가 8년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17일 재개장했다.이날 개장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와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그리고 관내 초·중학교 자율장학 회장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동부학생수영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1985년 처음 문을 연 동부학생수영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개보수를 진행했다. 안전진단과 시운전을 거쳐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수영 교육 공간으로 거듭났다.동부학생수영센터는 앞으로 초등학생 대상 기초 수영 교육과 학생 선수들의 전문 훈련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수영센터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영 교육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학생수영센터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 인프라가 될 것이다”라며, “초등학생 기초 수영 교육과 학생 선수 훈련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보장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논의 시작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정책연구 및 인공지능 개발 등에 사회보장데이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부-사보원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12월 19일 사회보장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첫 공식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회보장데이터란 인적사항·소득재산·수급이력 등 사회보장제도 수급권자의 선정 및 급여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처리되는 정보를 말한다.복지부와 사보원은 사회보장데이터를 사회보장 관련 예측조사,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수요에 맞춘 맞춤형 정보를 연평균 900여 건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는 가명정보 결합을 통해 타 기관 데이터와의 연계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사회보장데이터를 연구에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에 복지부와 사보원은 올해 산·학·연 등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두 차례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였다. 그 결과, 주요 애로사항은 ① 신청·승인 등 절차의 복잡성, ② 데이터 탐색의 어려움, ③ AI 학습을 위한 학습데이터 미비 등으로 확인되었다.이번 발족하는 합동 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법·제도적 근거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데이터 활용 절차 개선 및 활용 지원을 강화하는 등 사회보장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합동 추진단 킥오프 회의에서 논의하는 사회보장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그간 사회보장데이터를 활용을 위해 기초생활, 기초연금 등 소관 제도 담당 부서의 개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연구자의 행정부담을 완화하고자 데이터 신청 및 승인창구를 통합 운영하고, 사전 컨설팅을 제공한다.사회복지 분야 연구 수요가 높은 분야부터 고품질의 연구용 데이터셋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일부 자료를 익명화한 표본데이터를 제공하여 연구용 데이터셋을 쉽게 이해하고 탐색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표본데이터는 온라인 신청을 받아 별도 심의 없이 신속 제공한다.사회보장데이터 탐색·신청·활용을 통합 지원하는 사회보장데이터 포털을 구축하여 ❶복지사업별 통계 조회, ❷사회보장데이터 데이터 맵*, ❸연구용 데이터셋 확인 및 표본데이터 온라인 신청 등 데이터 활용이 용이하도록 사전 안내 및 탐색을 지원한다.사회보장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분석환경도 확충한다. 주요 권역별로 분석센터를 구축하여 지역의 연구 여건을 보장하고, 표본데이터 등 익명 데이터만을 활용하는 연구는 원격 접속을 통한 분석도 허용하여 연구 편의를 제고한다.정부와 민간에서 AI를 개발할 때 사회보장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데이터를 제공한다. 민간 기업이 고독사·고립 등 사회문제 해결이나 지역의 복지 안내 등을 위한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서비스 분야별 데이터 패키지를 구축하여 제공한다. 아울러, 공공서비스 제공 등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서류·공적자료·제도별 지침 등을 학습데이터로 구조화한다.사회보장데이터와 관련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해력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대학의 데이터·AI 교육이나 경진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데이터를 마련하여 제공한다. 또한 사회복지 제도를 가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무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 방법에 대한 주기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사회보장급여, 사회서비스, 돌봄 등 다양한 복지 데이터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사보원 소관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한다. 연구자는 분석환경에서 인공지능 학습과 성능 검증에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환경 내 GPU 등 전산자원도 지속 확보한다.한편으로 AI 개발 등 연구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 관련 법적 근거, 세부 지침을 정비해 나가고, 자료 제공 심의 등을 일원화하는 사회보장데이터 제공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박재만 복지행정지원관은 “인공지능 도입을 통한 복지 분야의 효율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사회보장데이터의 활용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사회보장데이터를 활용한 고품질 연구와 국민 체감형 복지 AI 개발을 지원하여 두텁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재난에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 예방부터 수습까지 법적 안전망 마련
행정안전부는 사회재난의 예방ㆍ대비ㆍ대응 및 그 밖의 대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사회재난대책법」 제정안을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를 실시한다.최근 대규모 사회재난*으로 국민의 일상은 물론, 국가·사회적으로도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재난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별도 법령 마련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이에, ‘증가하는 사회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재난 관리·대응 법령을 제정하겠다’는 대통령 공약에 따라, 정부는 「사회재난대책법」 제정을 국정과제*로 추진해 왔다.먼저, 사회재난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한다.사회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나 시설은 행정안전부장관이 특별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지방정부가 시행한다.이에 따라, 노후산단‧빈집밀집구역‧접경지역은 물론, 장애인·노인·아동과 같이 자력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도 더욱 두텁게 사회재난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회재난 대비를 위해 위기징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기에 맞춰 대비 태세를 확립·유지한다.재난 유형에 따라 재난관리 주관기관*과 지방정부는 위기 형태별 감시 수단·방법 및 그에 따른 조치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재난관리 책임기관은 특정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사회재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사전 대비 태세를 확립·유지해야 하며, 행정안전부와 재난관리 주관기관은 이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사회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피해 방지 및 신속한 수습을 위한 대응체계도 강화한다.지방정부와 경찰관서·해양경찰관서·소방관서의 장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시설관리자 등 관계자에게 진행 중인 행사나 활동을 중단시키거나, 인파를 해산시키는 등의 조치를 명할 수 있고, 필요시 직접 집행할 수 있다.대규모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재난 수습을 위해 국가 및 지역사회 차원의 통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관계기관의 장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소관 업무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아울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사회재난에만 적용되는 규정들을 이 법으로 이관하고,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보완한다.소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의 장이 지정하던 특정관리대상지역*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종합적인 관점에서 직접 지정하고, 국가핵심기반**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지정을 요청할 수 있다.다중운집으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중점관리대상 다중운집시설 지정제’를 도입하고, 민간이 지역축제를 개최할 경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관할 지방정부에 신고해야 한다.윤호중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국가의 제1의 책무인 만큼, 10·29이태원 참사나 12·29여객기 참사와 같은 비극이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재난대책법안을 마련했다”라며,“앞으로도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국가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꾸준히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I 혁신의 숨은 열쇠는 고품질 공공데이터
행정안전부는 12월 19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56개 공공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의 품질과 기관의 품질관리 체계를 심사하여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본격 도입한 이후 매년 인증 신청기관이 늘어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 품질 향상과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올해에는 96개 인증 신청기관 중 32개 기관이 최우수, 24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서울특별시 금천구와 경기도 용인시는 인증 도입 이후 지방정부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관세청, 신용보증기금,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7개 기관은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였다.품질인증을 획득한 기관들의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개방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인증제도 참여 기관이 증가하는 만큼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고가치 공공데이터가 개방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친화적으로 평가 기준을 보완하고, 많은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이세영 인공지능정부정책국장은 “공공데이터의 품질 향상은 ‘AI 민주 정부’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고품질의 데이터 확보를 위해 인증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재난안전·치안산업의 성장마중물 국민안전산업펀드 결성
행정안전부는 경찰청과 함께, 첨단기술 기반 재난안전과 치안 분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안전산업펀드를 조성한다.재난안전·치안 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적 가치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대다수 기업이 자본과 인력 규모가 영세해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정부는 국민안전산업펀드를 조성하여 자금 지원과 함께 기술‧제품 고도화, 시장 개척 등 초기 재난안전·치안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국민안전산업펀드는 총 200억 원 규모로, 정부 출자 100억 원과 민간·지방정부 등 추가 출자 100억 원으로 조성된다. 이후 재정당국과 협의, 매년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펀드는 재난안전산업과 치안산업 2개 분야로 운영되며, 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한국벤처투자와 민간 운영사 선정 및 민간 출자자 확보를 위한 세부 운영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기업투자는 2026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국민안전산업펀드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안전 및 치안 기업의 성장이 될 발판이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지역의 미래를 여는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만나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8일, 지역 주도의 인구감소 대응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15동에서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 주도로 이뤄지는 인구감소 대응 사업의 성과를 각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열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했다.행정안전부는 10월부터 접수된 89개 사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사전심사를 거쳐, 경진대회에서 발표할 13개의 우수사업을 선정했다.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13개 사례는 광역 시·도 3개, 기초 시·군·구 10개로, 경진대회 당일 13개 지방정부가 직접 사례를 발표한다.광역 시·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3개 사례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었으며, 기초 시·군·구에서는 부산 서구, 광주 동구, 경기 가평군, 강원 홍천군, 충북 단양군, 충남 부여군, 전북 김제시, 전남 장성군, 경북 상주시, 경남 남해군 10개 사례가 선정됐다.선정된 13개 우수사업은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인구감소 대응 정책의 성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다른 지역·정책과의 지속가능성과 연계 효과성이 높게 평가됐다.한편, 올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패러다임을 시설 조성 중심에서 실질적 인구 유입 효과를 창출할 사업 중심으로 개편함에 따라, 지방정부는 △사람, △산업・일자리, △마을공동체 3개 분야로 사례를 제출했다.평가단은 선정된 13개 우수사례 발표 청취 후 성과, 추진체계, 연계 방안 등 6가지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순위를 결정하며, 순위에 따른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경진대회 당일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노력한 기관 및 개인에게 ‘인구감소 위기 대응 유공’ 포상 10점이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김민재 차관은 “인구감소는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미래와 희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라며,“행정안전부는 오늘 발표된 우수사례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인구감소를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