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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바람소리 따라 걷는 건강한 발걸음
대전시는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보문산 남보살 약수터에서 보훈공원까지 이어지는 0.8km 숲길 구간에 ‘걷고 싶은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이번에 조성된 구간은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형 산책로로, 기존 도심에 있는 평지형 맨발길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와 숲속의 바람, 새소리가 어우러진 숲길 형태다.또 자연 속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걷다가 쉴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 등 휴식공간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보문산 남보살 약수터를 출발해 보훈공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1.6km 맨발길 코스는, 기존 맨발 이용객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으로 마사토 등 맨발 보행에 적합한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발의 피로 완화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정비했다.보문산은 그동안 보문산성, 유회당, 봉소루, 보문사지 등 역사문화유적, 14.6km 행복숲길, 82km 숲길 네트워크, 조성 중인 보문산 전망대, 대전오월드, 보훈공원, 유아숲체험원 등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대전 대표 휴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보문산 걷고 싶은 맨발길은 단순한 숲길이 아니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된 공간”이라며, “이번 조성으로 보문산이 역사와 문화, 자연과 치유가 어우러지는 복합 힐링 숲길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대전시, 아토피․천식 없는 도시 만든다
대전시는 28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성과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성과대회는 대전시 주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주관으로 대전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2025년 성과와 안심학교*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임.이번 행사는 대전시, 보건소, 대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025년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대전시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의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또한 1년간 대전시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및 시민건강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해 시장 및 센터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대전광역시장 표창은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양은애 교수 △대전샘머리초등학교 이은주 보건교사 △한밭초등학교 김민하 보건교사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 표창 수상자 △가온어린이집 심소연 보육교사 △대전광역시교육청직장어린이집 송은경 보육교사 △대전내동초등학교 강영선 보건교사 △대전월평초등학교 곽미영 보건교사 △크로바어린이집 송미란 원장이 수상한다.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대전시 내 249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의 알레르기질환 관리를 위하여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및 응급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전 시민을 위해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김천영 대전시 의료정책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전의 많은 학교들이 안심학교에 참여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
대전시,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체계 우수기관 선정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한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운영 실적 종합 평가 결과다. 대전시의 촘촘한 감시망과 체계적인 분석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연구원은 산업단지, 대학가, 외국인 밀집 지역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6곳의 감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지점은 하수처리장 2곳, 둔산침사지, 화암중계펌프장, 대덕테크노밸리중계펌프장, 신성동, 온천2동이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과학 기반 감시체계로 신뢰성을 확보했다.각 지점에서 채취한 하수 시료는 코로나19, 노로바이러스, 인플루엔자, 항생제 내성균 등 주요 감염병 병원체 농도 변화를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연구원은 2023년부터 감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감시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기존 임상 환자 중심 전수 감시를 보완하는 감시 기법이다. 생활 하수 내 바이러스 농도 변화를 통해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와 여러 국가에서도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정태영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추진해 온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체계의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감시 범위를 넓히고 분석 정확도를 강화하여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세종시 직원들, 6년째 환경·나눔 가치 알리는 기부
세종시 직원들이 자발적인 자원순환 기부를 6년째 이어오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는 28일 직원들의 기부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671만 원을 세종점자도서관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준범 세종점자도서관장, 정가영 아름다운가게 대전세종본부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기부금은 시 자원순환과가 매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추진한 자원순환 실천 운동에서 직원에게 기부받은 물품 1,171점을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에서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세종점자도서관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점자도서관 가는 날’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 시각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문화공연과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문화·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6년째 이어진 직원들의 자원순환 실천이 친환경 가치를 더한 아름다운 나눔 확산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개최하며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기부금은 연도별로 △2020년 743만 원 △2021년 910만 원 △2022년 1,000만 원 △2023년 549만 원 △2024년 669만 원이다. -
세종시, 인공지능 금융 혁신과 보안 강화 논의
세종시가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발맞춰 금융 및 보안 분야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세종시는 시청에서 ‘인공지능 금융 패러다임 혁신과 보안 세미나’를 개최, 인공지능이 금융과 보안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관련 정책 방향과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동인 카이스트 김재철인공지능대학원 책임교수는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도입 전략 방향을 제시하며 정책적 시사점을 강조했다.이어 김진아 GS그룹 52g DX 총괄 상무는 대기업의 인공지능 내재화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비자 코리아의 이형은 부사장은 결제 산업의 변화와 인공지능 기반 국제 금융 서비스 혁신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또한,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강연 후에는 정민기 세종시 인공지능 정책특별보좌관의 사회로 공공과 산업 분야의 협력 과제, 정보보안 및 금융 혁신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인공지능은 산업 구조 변화는 물론 금융 및 사이버 보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술”이라며, “공공과 민간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어진·나성동 주민들의 두 번째 아주 특별한 만남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나성동 주민자치회가 29일 오후 2시 나성동 행복누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연합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학기공, 오카리나, 숟가락 난타, 통기타 등 어진동과 나성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진행된다.또 각 행복누림터에서는 유화, 수채화, 아동미술, 서예 등 주민들의 미술작품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어진동과 나성동은 2023년 같은 해에 나란히 개청한 인연으로 2024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상호 교류를 이어왔다.특히 세종시 최초로 공동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해 통합과 연대를 굳건히 하고 있다.한선영 나성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로 어진동과 나성동의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서로의 성장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정성헌 어진동 주민자치회장은 “두 마을이 함께 빚어낸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의 가치, 연대의 아름다움이 세종시 전역으로 퍼져가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진동과 나성동이 더욱 그 상징으로서 자리잡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대 인문학 아카데미, 높은 시민 호응 속 성료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종강식을 열고 6차례에 걸친 인문학 교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9월 시와 서울대학교가 체결한 협약에 따른 첫 협력사업으로, 서울대학교 석학들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0월 16일 개강 이후 매회 200여 명 안팎의 시민들이 꾸준히 수강해 마지막 6회 강연까지 총 1,100여 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마지막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장구 교수가 ‘사람과 동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를 주제로 진행, 인간과 동물의 관계, 공존의 가치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시민들과 나눴다.이어 종강식에서는 △강의 후기 공모전 수상자 2명 △수료생 대표 1명 △공로상 수상자 1명 등 총 4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총 4회 이상 강연을 들어 수료 기준을 충족한 시민은 140명으로, 이들 시민에게도 수료증이 전달됐다.시상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금현섭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김동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이 참여했다.금현섭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인문학 아카데미와 같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동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서울대학교는 공공성에 기반한 평생교육의 역할을 더욱 고민하고, 세종시와의 평생교육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세종공동캠퍼스‧복합캠퍼스와 연계한 교육‧연구 협력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최고의 명강의를 마련해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평생교육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호응이 굉장히 높았던 만큼, 시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교양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함께 지켜요"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한솔동 일원에서 제6차 올바른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이 캠페인은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난 3월 보람동을 시작으로 새롬동, 고운동, 도담동, 다정동에 이어 한솔동까지 꾸준히 진행돼 오고 있다.이날 캠페인에는 세종시청과 세종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 한솔지구대, 안전보안관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한솔동 주변 학교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시 △무단 방치 금지 △안전모 착용 △승차정원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또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 규칙이 적힌 홍보물을 공영자전거와 공유 전동킥보드에 부착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와 함께 작은 구급함 등 시인성 높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조은강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이 널리 알려져 보다 안전한 통행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정면, 온정 담은 '행복한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세종시 소정면이 KCC세종공장의 후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행복한끼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28일,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성껏 준비한 다섯 가지 반찬과 따뜻한 국을 어르신 7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 날 전달된 반찬은 KCC세종공장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김광태 소정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정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공단지 규제완화' 세종시 적극행정 빛났다
불합리한 농공단지 입주규제를 완화한 세종시의 적극행정 사례가 관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자체 분야 장려상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중앙부처와 지자체, 지방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안부는 예선 1·2차 심사를 거쳐 지자체 18건, 지방공공기관 9건을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이날 최종시상식을 진행한 결과 세종시 ‘농공단지 입주규제 완화’를 장려상으로 선정했다.특히 이번 사례는 지난 25일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추가 수상하면서 시의 적극 행정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해당 사례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보유하지 않은 농공단지에 충분한 폐수처리 능력을 갖춘 기업의 입주를 허용해 환경부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의 개정을 이끌어 냈다.아울러 시는 10여 차례에 걸친 관계부처 협의 및 사업장 방문, 7차례의 주민 간담회 등으로 소통과 환경, 주민 의견 등을 중심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이번 개정으로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준하는 자체 폐수처리시설을 갖춰 물환경 보전에 이상 없는 기업들의 공동단지 입주가 허용되면서 기업 유치와 신규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또한, 전동면 청송농공단지에 4,200억 원 이상의 생산설비 증설과 5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이어질 예정이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투자를 뒷받침한 결과”라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자족경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기둥형 정류장 축광스티커 부착’ 사례로 지방공공기관 분야 장려상을 함께 수상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야간 시간대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둥형 정류장에 축광 스티커를 부착, 낮은 비용으로 안전효과를 극대화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전동면 한마음 문화제' 주민 화합·소통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28일 전동면 행복누림터 3층 강당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전동면 한마음 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배우며 갈고닦은 통기타·색소폰·하모니카·우쿨렐레 등 악기 실력을 이웃에게 뽐내고 서예·캘리그라피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또 어르신 노래 마당,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과 즐길거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로 열렸다.특히 이번 문화제에는 전동면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이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등 여러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봉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박미순 전동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화합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성공적 개최 위한 국가위원회 출범
2026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가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회, 정부, 학계, 민간을 대표하는 16명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번 위원회는 2006년 서울 대회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한국 도서관 문화의 발전과 국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역 발전에 힘써온 정연욱 의원과 AI 및 디지털 전환 전문가인 차지호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대회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정책 협력을 주도한다. 정연욱 의원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대회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차지호 의원은 이번 대회가 지식 공유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국가위원회는 2026년 8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준비를 총괄한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의 도서관 및 정보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도서관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회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과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정부, 학계,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박병규 광산구청장, 카페홀더 일일 명예점장으로 장애인 자립 응원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청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광산구청 1층에 마련된 '모두의 쉼터' 조성을 기념하여, 구청 내 '카페홀더'에서 일일 명예점장으로 변신한 것이다. 카페홀더는 청년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을 꿈꿀 수 있도록 마련된 일터로, 올해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다.박 구청장은 명예점장으로 활동하며 구청 직원 및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료를 판매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소비 활성화를 독려했다.이번 명예점장 활동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광산구는 열린 청사로서 시민광장과 모두의 쉼터를 조성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더불어 청사 내 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광산구의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며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
대전디자인페스타, 디자인으로 '행복한 대전'을 그리다
중부권 대표 디자인 축제인 '2025 대전디자인페스타'가 '행복한 대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은 많은 관계자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지역 디자인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디자인과 로컬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대학 및 청년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대전 디자인 생태계 전반을 조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전시 공간은 행복을 주제로 다섯 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대전디자인핫스팟'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의 로컬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기반 디자인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다.'대전디자인어워드' 수상작 전시에서는 디자인과 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지향적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디자인의 확장성과 미래 가치를 조명한다. 또한, 지역 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성과를 공개하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전시에서는 로컬 브랜딩, 공공시설물 개발, 2026 세계태양광총회 연계 디자인 등을 통해 시민 생활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강조한다.대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 성과 전시에서는 미래 디자인 인재들의 실험적인 시도와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디자인 포럼, 어린이 디자인 축제, 디자이너 비즈니스 및 취업 상담회, 테셀레이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대전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진정한 디자인 축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디자인페스타는 디자인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임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디자인 산업 생태계 육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디자인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지역 디자인 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