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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 1순위에 광산구 삼거동 일원이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오후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제19차 회의를 열어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결과 광산구 삼거동 일원을 1순위로 확정했다.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라 설치된 광주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3차 공모 평가대상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답사와 전문기관의 평가를 받았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후보지 평가기준인 입지적, 사회적, 환경적, 기술적, 경제적 조건 등 5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전문기관의 평가를 받은 뒤 입지선정위 검증을 거쳐 최종 순위가 확정했다.
1순위로 선정된 삼거동 8만3700㎡ 부지는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관리지역으로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1~2년 정도 단축될 수 있는 점 △자원회수시설의 특성상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각열을 활용할 수 있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는 점 △부지 경계에서 왕복 4차선 도로가 접하고 있어 접근성과 진입 여건이 좋다는 점 등이 다른 후보지에 비해 높게 평가됐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앞으로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 제10조 제3항에 따라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과정 및 결과를 광주시 누리집이나 시보, 일간신문을 통해 공고하고 주민 열람과 의견 수렴 등을 거칠 예정이다.
이어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면 입지결정고시를 통해 자원회수시설 최종 입지로 확정될 예정이다.
최재완 입지선정위원장은 “앞서 1·2차 공모는 응모요건 미충족, 신청철회 등의 사유로 무산됐지만, 3차 공모의 경우 생활폐기물 처리 책임이 있는 자치구의 신청 후 시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입지 발굴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입지선정위원회는 최종 입지가 확정되는 날까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자원회수시설은 광주시와 광주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최종 입지가 결정되기까지 남아있는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지역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30년 생활폐기물의 직매립 금지를 대비해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두 차례 공모를 진행했지만 무산됐다.
이후 지난 8월 ‘선 자치구 신청, 후 시 사업추진’ 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해 4개 후보지를 신청받아 전문기관 평가를 받아 후보지 순위를 확정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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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공사 구간의 교통이 개방됨에 따라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순차적으로 도로포장 및 정비를 마친 도로에 대해 차량 통행을 신속히 재개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동구 산수오거리 인근에서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구간 도로 개방 관련 시민 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미정·홍기월 광주시의원, 임택 동구청장, 지산·산수·동명동 주민자치회 등 시민이 참여했다.
그동안 산수오거리 인근 도시철도 공사 구간의 도로교통을 차단한 PE방호벽과 라바콘 시설물을 치우고 도로 개방의 첫 시작을 알렸다.
공사기간 동안 왕복 4차로로 통행되던 차도는 이번 개방에 따라 8차로 운행이 가능해졌다.
광주시는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구간의 도로포장이 완료된 구간에 대해 순차적으로 도로를 개방한다.
다만, 도로 개방을 위해서는 통행차량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경찰청 협의,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 일정구간의 확보 등 필요해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또 현재 개방한 도로는 차량 통행을 위한 임시포장이어서 매끄럽지 않을 수 있다며 내년 상반기 중 공사 구간과 인접 차로의 전면 재포장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날 필문대로 도로개방을 시작으로 이달 중 상무중앙로 금화로 대남대로 월드컵서로 등 4개소 약 2.4㎞의 도로포장을 완료하고 교통을 재개한다.
광주시는 겨울철 폭설, 기온 하강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나 새해에도 상무중앙로 필문대로 서암대로 등을 개방한다.
광주시는 오는 8월까지 전체 구간 도로의 완전 개방을 목표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당초 예상보다 도로 복구 일정이 다소 늦어진 것에 대해 “암지반 등 지장물이 많이 발견됐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도시철도2호선 공사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광주시는 도로포장 등 2026년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개통 가시화에 발맞춰 대자보 도시에 박차를 가한다.
광주시는 도시철도2호선과 연계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노선 전면 재편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어린이 무상교통 시대를 본격화한 대중교통 할인정책인 지-패스 정책도 2025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
이와 함께 ‘걷기 좋은 길’ 조성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남대병원 보도 폭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대자보도시에 한발짝 더 다가선다.
이날 도로 개방에 참여한 한 시민은 “드디어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가 끝나가고 있음을 실감한다.
더 큰 행복을 위해 불편을 참아왔던 만큼 더욱 기쁘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도움으로 도시철도2호선 개통이 가시화하고 있다”며 “이번 도로 개방은 단순하게 교통을 재개한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시민 불편을 하나하나 걷어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동안 공사로 많은 불편을 참아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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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역경제 회복과 물가 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서구는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우선,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총 84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특별 지원한다.
이 자금은 12월 24일부터 신청받아 2025년 1월부터 지급될 예정으로 자금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195개소에 대한 지원 사업을 조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전기안전 점검, 정책 수당 지급, 위생 방역 물품 제공, 소규모 시설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민생을 고려해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과 식품위생업소가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지원 물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상권 방문객 증가 및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탄력적인 주차 단속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중 청사 구내식당의 한시적 운영 중단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소상공인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서구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번 계획은 단순한 행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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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새내기 공직자 및 기존 연도 합격자 중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2024년 새내기 공직자 대상 교육 희망엔진캠프’를 마쳤다.
희망엔진캠프는 동곡미술관,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 월봉서원, 고려인마을 등을 방문해 광산구에 대한 정책을 이해하고 공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 첫날에는 경제, 복지, 행정, 도시 등 구에 대한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룡, 월곡, 수완, 송정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야외 방 탈출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고 각 권역에 맞는 정책 관련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둘째 날에는 팀별로 정책 홍보 영상 제작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방문해 감사 인사 카드와 사무용품 등으로 구성된 환영 꾸러미를 전달하며 새내기 공직자들을 환영했다.
또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전하는 공직 생활에 대한 조언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날은 월봉서원, 고려인마을 일원 등을 방문해 인장 만들기 등 각종 체험을 진행하며 광산구에 있는 문화유산과 정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광산구 관계자는 “신규자 교육은 팀별 업무 수행과 현장 활동을 강조한 특색있는 맞춤형 과정으로 설계했다”며 “직원들의 구정 이해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상자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공직자 교육을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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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여객시설 등 104개소이다.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장비·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선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안전성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관리주체에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새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명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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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897명, 소방장비 274대가 동원된다.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기관장 지휘선상 대기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유지 △화재예방강화지구 등 취약지역 예방순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소방용수·제설장비 100% 가동 유지 등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송년 제야 타종식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에서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인파밀집 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병원이송 등 안전사고 발생에도 대비한다.
아울러 한파·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119상황근무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약국 정보, 119응급의료 안내 등 생활민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더불어 각종 연말행사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며 “시민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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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광주광역시 주관 2024년 폐건전지 재활용 실적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됐다.
광주시는 유해성 중금속이 포함된 폐건전지의 안전한 처리와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1년간 자치구의 폐건전지 수거 체계 개선, 수거 실적 등을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2위를 기록한 광산구는 올해 평가에선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산구는 주민 대상 폐건전지 수거 보상 포인트제를 운영해 폐건전지를 올 한 해 약 150만 개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또 1만 5,000명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총 272회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광산구의 총 폐건전지 수거량은 47.1톤으로 지난해 36.6톤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 주신 시민 덕분에 올해 수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폐건전지를 포함한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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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무양서원과 월봉서원이 국가유산 활용사업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항교·서원 분야 우수사업,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10선에 선정되는 등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국가유산청이 매년 공모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무양서원은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분야에서 ‘무양 in the city’ 가 2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최사전, 최부 등 배향 인물들의 특징과 이야기를 아이, 어른, 외국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서원의 보편적 가치를 보급하고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월봉서원은 전국 370여 개의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가장 뛰어난 활용 사례로 꼽혀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 브랜드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월봉서원 활용사업은 향후 3년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별도의 공모 절차 없이 사업비 지원과 홍보에 대한 성과급을 받게 된다.
월봉서원은 앞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바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가 아시아 서원의 중심으로 우뚝 선 월봉서원에 이어 무양서원도 우수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월봉서원과 무양서원을 전통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서원 활용 1번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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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22만 주민들과 함께 을사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을사년 신년 해맞이 행사가 새해 첫날 오전 6시 30분부터 월산 근린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5년 한해 주민들의 평안 및 행복을 기원하고 22만 주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남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남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을사년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할 계획이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민 500명 가량이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해맞이 행사는 일출 전 풍물패와 마술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먼저 집결 장소 주변에서는 주민들간 새해 덕담 나누기를 비롯해 소망 나무에 엽서 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메인 행사장인 월산 근린공원 정상에서는 일출 시각에 맞춰 을사년 첫 태양을 향해 외치는 해맞이 초읽기 및 함성 지르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희망찬 새해를 반기는 국악 공연도 2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월산 근린공원에 조성된 반다비 체육센터 주차장에서는 남구 새마을회 주관으로 떡국 및 차 나눔 행사가 이어진다.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끼리 온기를 나누고 얼어붙은 몸과 추위를 달래기 위한 자리이다.
남구 관계자는 “개개인의 소망과 목표는 다르겠지만, 그 소망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며 “22만 주민 모두가 힘차게 전진하면서 을사년을 활기찬 한해로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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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봉선동 제석산 쌈지공원 조성에 이바지한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에게 남구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20일 오후 봉선동 대각사 인근에서 열린 쌈지공원 준공식 행사에서 이행명 회장에게 명예구민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1단지 아파트 뒤편에 들어선 쌈지공원 조성터의 토지 소유자로 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난 2023년 6월에 450㎡ 가량의 땅을 구청에 기부했다.
사유지를 기부한 이유는 국민건강을 위해 좋은 치료제 개발에 앞장선 제약기업 사주로서 관내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 증진 활동을 더 왕성하게 전개함과 동시에 그동안 국민께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였다.
남구는 이행명 회장의 사회공헌 활동 의중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사업비 2억원 가량을 투입해 제석산에 건강과 휴식이 있는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님의 토지 기부 덕분에 관내 주민들에게 건강 쉼터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제석산을 찾는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공간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행명 회장은 이날 관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구청에 추가로 기부했으며 그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명인 다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다문화 장학생 213명에게 장학금 4억6,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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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관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45%까지 감축하는 밑그림을 내놨다.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차량을 확대 보급하고 유기농업 지원 및 폐기물 감량, 도심 내 도시 텃밭과 녹지공간 확대 조성 등 부문별 감축 대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거듭나는 비전을 제안한 것이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가 이날 오후 구청 7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소속 위원 17명과 용역 수행기관인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0 중기 로드맵과 2045 장기 로드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남구의 탄소중립 로드맵은 정부에서 제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와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제1차 국가 기본계획’ 및 광주시의 ‘2045 탄소중립 목표’를 밑바탕에 두고 남구의 현 상황을 반영한 전략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가는 방법과 과정을 담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지난 2018년을 기준연도로 삼아 오는 2030년까지 기준연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한발 더 나아가 오는 2045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의 목표는 지난 2018년 관내 온실가스 배출량인 99만7,000톤을 기준으로 오는 2030년까지 54만8,000톤 수준으로 줄여 감축률 45%를 달성하고 오는 2034년에는 42만6,000톤까지 낮춰 감축률 수치를 57%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행 방안은 감축량 산정이 가능한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까지 5대 분야 부문별 대책에 담겨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국가 기본계획에 따라 노후 공공건축물의 경우 그린 리모델링이 의무화됨에 따라 해당 건물에 신재생 에너지 보급 시설을 보급하고 앞으로는 민간 건축물 분야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수송 분야에서는 친환경 자동차와 모빌리티, 자전거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높이면서 승용차 통행량은 줄여 나갈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요 선진국 뿐만 아니라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기후변화는 더 이상 우리만의 문제가 아닐뿐더러 지구촌 모두가 관심을 두고 노력하는 만큼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각적인 방법을 실행으로 옮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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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가 광주 광산구와 추진한 ‘아름다운 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개최한 ‘지구살림 나눔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이주민 가정 유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광산구는 20일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가 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주이주민지원센터에 지구살림 나눔바자회 수익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자원순환 실천, 재활용 의식 제고를 위한 ‘아름다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 많은 공직자의 참여로 의류, 잡화, 소형 가전 등 총 1,038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첨단점은 지난 11일 21주년 행사에서 지구살림 나눔바자회를 열고 기증 물품을 판매했다.
이날 아름다운가게가 기부한 500만원의 바자회 수익금은 광주이주민지원센터가 ‘아기예수의 집’과 광산구 이주민 가정의 유아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름다운가게의 기부로 공직자들의 물품 기증이 지역 이주민 가정의 아동을 돕는 나눔과 동행의 선순환으로 이어졌다”며 “자원을 다시 쓰고 재활용하는 실천과 이웃을 위한 나눔을 연계한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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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국가사적인 신창동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효과적인 정비·활용을 위한 ‘광주 신창동 유적 종합 정비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유산청의 ‘사적 종합정비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지침’에 따른 것이다.
용역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효과적인 정비·활용에 대한 종합 정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다.
이전 계획은 지난 2014년 광주광역시가 마련, 운영했다.
지난 2020년 광주광역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신창동 유적 보존·정비·활용 업무가 광주광역시에서 광산구로 이관됨에 따라 다음 10개년 계획은 광산구가 수립하게 됐다.
새로운 종합 계획에는 광주 신창동 유적의 보존과 복원, 역사·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와 편의·부대 시설 설치 방안, 유적지 활용과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연차별·단계별 사업계획 등을 담게 된다.
용역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용역 착수에 앞서 광산구는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산구의회 등과 협업회의, 정책토론회 등을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서 주민이 제시한 의견과 제안도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 △고속도로로 분절된 공간 연결 △습지 구간 발굴 조사·정비 △호남고속도로 확장 구간 검토 △유적 내 반월마을 연계 방안 등 과제를 놓고 국가유산청 사적분과 위원을 포함한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신창동 유적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새롭게 수립하는 향후 10개년 종합 정비 계획은 본격 마한의 시대를 여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신창동 유적의 가치를 많은 시민이 향유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연계하는 활로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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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들이 ‘12·3 계엄·탄핵 사태’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구내식당 휴무,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십시일반 힘을 모으고 소비진작 분위기 확산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과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근 식당 이용하는 날’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4일과 27일 이틀 간 점심에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민생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기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구내식당 주 2회 석식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구, 출자·출연기관 등 주요 기관·단체 등과 함께 한다.
광주시는 오는 24일 송정역에서 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선다.
이후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등에서 5개 자치구, 공공기관 등이 분위기를 이어간다.
캠페인에는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소비자단체 회원들도 참여한다.
광주시는 내수경기 침체 속에 예기치 못한 비상정국까지 겹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을 알리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광주공공배달앱 및 상생카드 이용하기 운동도 병행한다.
광주시는 지역 내 소비 진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연말연시 소규모 행사·모임 시 소상공인 식당 적극 이용을 권장하고 전통시장 장보기·지역 상점가 제품 구입하기 등에 나선다.
광주시는 강기정 시장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을 주문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광주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5개 자치구와 예산 100억원을 긴급 투입, 2025년 1월 한달간 상생카드 할인율 10% 확대 시행한다.
또 지자체 주관 축제·행사 등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광주공공배달앱 연말 특별 할인프로모션 등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에 조기추경과 확장재정을 통한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요구하는 등 민생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어려울 때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해온 도시”며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은 민생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극복에 마음을 모아 달라. 광주시는 민생을 키우고 돌보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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