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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원서류 이제 QR코드로 쉽게 작성하세요
김해시가 복잡한 민원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나섰다. QR코드를 활용한 민원서류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23일 도입했다.시민들이 자주 찾는 13종의 민원서식에 대해 QR코드를 제공,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민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제공되는 서식은 등·초본 교부신청서, 인감증명서 위임장, 전입세대확인서 열람 신청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류들이다. 김해시청 누리집과 민원실에 QR코드가 비치된다.특히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언제 어디서든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서식 작성 과정에서의 혼란과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QR코드 기반 민원서식 안내 서비스 도입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서식을 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민원인의 서류 작성 부담을 덜고 민원 만족도와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양산 다방동 유적 4차 발굴 본격 착수…가야사 규명 기대
양산 다방동 유적이 4차 발굴조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국가유산청의 '2026년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국고보조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발굴은 양산 지역의 핵심 가야 유적인 다방동 유적의 가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안다방 마을에 위치한 다방동 유적은 과거 낙동강과 남해안에서 경주로 향하는 육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기존 1~3차 조사에서 청동기시대부터 가야 전기까지 이중 환호, 망루, 광장, 온돌시설을 갖춘 20여 동 이상의 주거지가 확인됐다. 이를 통해 양산 고대 정치체의 실체가 드러난 바 있다.이번 4차 발굴조사는 경남연구원 경남학센터에서 수행하며, 다방동 249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발굴허가를 취득했다. 조사에서는 유적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사면부를 집중적으로 탐사하여 취락의 남쪽 경계를 명확히 하고,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유구의 분포 양상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양산시는 발굴 과정에서 유구와 출토 유물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발굴 완료 시점에는 시민과 학계에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학술자문회의 및 현장공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에는 다방동 유적의 역사적 성격과 가치를 학술적으로 검토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고고학적 위상을 정립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4차 발굴조사는 국비 지원을 통해 다방동 유적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철저한 발굴조사와 하반기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양산시의 소중한 가야유산에 대한 학술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체계적인 보존 관리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첨단기술 도시 도약…중소 제조기업 혁신 지원
양산시가 지역 주력 제조산업의 고도화와 전략 산업 혁신 성장을 위해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과 미래 유망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제조산업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을 다지고 기술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하며, 2026년부터 2년간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기존의 단편적인 시제품 제작 지원에서 벗어나 공정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최적의 생산 조건과 생산량을 도출하고 불량률을 개선하는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전통 제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자율 제조 및 첨단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매년 관내 제조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며, 3월 중 참여 기업 모집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양산시는 스마트 제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산형 산업혁신 선도 네트워크 구축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이 사업에는 2026년부터 2년간 총 1억 2천만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지역 전략산업인 소재부품과 바이오 헬스 분야를 대상으로 산업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소재부품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바이오헬스는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가 각각 전담 운영한다.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수요 파악이 중요하다.이에 양산시는 지산학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실효성 있는 지역산업 특화 육성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들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지역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제조 혁신부터 미래 유망 신산업 생태계 조성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양산시를 첨단기술 중심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청소년센터, 청소년 축제 '별별유스' 시민 의견 수렴
김해시청소년센터가 5월 23일 개최되는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별별유스'를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센터는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제 관련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직접 기획하는 우리의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서다.이번 조사는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보고 싶은 공연 장르나 희망하는 강연 주제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센터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참여형 공연, 공감 성장 중심 강연, 사회적 가치 확산 캠페인 등으로 축제를 꾸릴 계획이다. 특히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물품 제공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콘텐츠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전환한다.강미선 김해시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이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별별유스'는 5월 23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양산시, AI 교육으로 시민 디지털 역량 높인다
양산시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 계층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스마트 시정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최근 AI 기술은 일상생활은 물론 행정, 산업 전반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AI 활용 능력은 이제 취업과 직무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중장년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은 민간 유료 교육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양산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공공 차원의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양산시는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시민정보화교육’의 AI 교육 비중을 50% 이상으로 대폭 확대했다. 5월 말부터 시작되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에도 AI 과정을 80% 이상 편성해 시민 누구나 쉽게 AI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교육은 인공지능 이해, 생성형 AI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웅상출장소, 관내 복지관 4개소 등 총 6곳에서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청년층을 위한 ‘실습 중심 AI 교육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오후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영상 제작, 콘텐츠 생성 프롬프트 실습 등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양산시는 이번 교육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층은 취업 준비, 직무 역량 강화, 창업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시민뿐 아니라 공무원의 AI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양산시는 지난 2월부터 도입한 ‘행정 AI 비서 서비스’의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직사회 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불필요한 행정 소모를 줄이고 정책 기획과 현장 소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양산시 관계자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만큼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행정 내부적으로는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스마트 시정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제25회 시민생활체육대회 성대한 개막
양산시가 주최하는 제25회 양산시민생활체육대회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및 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양산시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행사로, 6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둔다. 다양한 종목의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시민들은 현장에서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회는 3월 22일 탁구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3월 27일에는 게이트볼, 28일에는 사격 경기가 진행된다. 대부분 종목은 3월 29일에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4월 5일 배구 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개회식은 3월 29일 오전 8시 30분,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도시 양산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대회가 시민과 동호인이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생활체육 축제를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양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김해시 장유출장소,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행…경남 최초
김해시 장유출장소가 오는 4월 1일부터 과태료 고지서를 모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경남 최초로 시행한다.법인을 제외한 과태료 부과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 전자문서를 통해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 인증 절차를 거쳐 고지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수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존처럼 우편 고지서를 받으면 된다.적용 대상은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폐기물 불법투기 과태료 3종이다. 2025년부터는 체납 과태료에 대해서도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유출장소 관할인 장유 1, 2, 3동이 우선 적용 대상이다.기존에는 과태료 고지서가 등기우편으로 발송되면서 수취인 부재, 보관기간 경과 등으로 전달되지 않아 체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인쇄 및 우편 발송에 따른 행정비용 부담과 종이 사용으로 인한 환경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장유출장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해당 과태료 부과 건수는 2008건, 부과금액은 1억7700만원에 달했다. 모바일 전자문서 도입을 통해 등기우편 발송 비용의 29%를 절감하고, 송달률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장유출장소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 서비스 도입으로 고지서 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높아지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예산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효율적인 행정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양산, 전국 파크골프 '성지'…시장배 전국대회 본선 개막
양산시가 제8회 양산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본선을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 3월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정상급 선수 650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에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2235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예선은 5회차에 걸쳐 진행, 회차별 상위 20명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했다.본선에 진출한 650명의 선수들은 황산공원 파크골프장 제1구장에서 최종 승부를 가린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3월 2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4500만원 규모로,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 1000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전국 파크골프 대회 중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양산시는 지난해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 환경과 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장배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전국 파크골프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낙동강의 비경을 품은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과 뛰어난 코스 환경을 갖춘 명품 구장으로 평가받는다. 선수들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릴 정도다.시는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이번 대회를 '2026 양산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의 마중물로 삼을 예정이다. 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양산이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양산을 파크골프의 성지이자 스포츠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김해문화관광재단, 부산 외국인 커뮤니티 ‘HiBA’ 초청 글로벌 김해 관광 투어 운영
김해시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부산 기반 글로벌 커뮤니티 'HiBA'회원 30여명을 초청해 김해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글로벌 김해 관광 투어'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해 인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김해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 김해 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HiBA'는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로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교류하는 모임이다.이번 투어에는 이스라엘, 미국, 러시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 2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고인돌 역사공원, 봉황동 유적지와 봉황대길, 가야테마파크, 분산성 등을 방문하며 김해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두루 체험했다.특히 이번 일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김해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특히 고인돌 역사공원과 봉황동 유적지에서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영어로 해설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2천년 가야 왕도'김해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또 김해의 대표 로컬 명소로 주목받는 봉황대길에서는 김해시 민간 관광조직인 DMO 관계자가 지역 관광 콘텐츠와 거리의 매력을 소개하며 외국인 참가자들이 김해만의 로컬 관광 자원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투어 전 과정은 드론 촬영을 포함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향후 HiBA 커뮤니티 채널 등으로 공유해 외국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김해 관광을 홍보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활용한다.김해시는 외국인 거주민이 김해 관광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자발적으로 해외 네트워크와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러운 글로벌 홍보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둘순 김해시 관광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김해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교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외국인 친화적인 관광도시 김해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천성산, 유라시아 걷기 축제로 세계적인 명소 도약
양산시가 3월 29일 웅상체육공원과 천성산 일원에서 제4회 천성산생태숲길 유라시아걷기축제를 연다.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6년 반 동안 4개 대륙 약 3만2000km를 도보로 완주한 세계적인 걷기 활동가 안젤라 맥스웰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맥스웰은 축제 당일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걷기의 가치를 공유하고, 1주일간 양산에 머물며 걷기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축제에 앞서 3월 26일에는 영산대학교 영상문화관에서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평화, 희망, 지속가능한 걷기 문화’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젤라 맥스웰의 세계 도보 여행 강연과 천성산의 생물 다양성 및 역사 문화적 가치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천성산 생태숲길의 국제적 담론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걷기 코스는 총 25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천성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1코스는 큰바위석굴과 철쭉제 기념석을 거치는 10km 핵심 생태 코스이며, 2코스는 임란공신 황민중의 길을 따라 걷는 5.5km 역사 코스다. 3코스는 회야강 산책로를 활용한 5km 및 10km 조선통신사의 길 코스로 구성된다.걷기 행사 외에도 사물놀이, 버스킹 공연, 천성문화예술한마당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양산시는 행사 당일 안전관리 요원 200여명을 배치하고 구급차를 상시 운영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웅상체육공원과 인근 학교 등 4개소에 80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방문객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세계적인 걷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천성산을 걸으며 글로벌 트레일 명소로 각인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해시, 암 예방 캠페인 펼쳐…조기 검진 중요성 부각
김해시 보건소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암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암 예방, 조기 진단,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김해시는 암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습관 개선과 암 검진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5일간 김해시청, 내외동 무로거리, 조은금강병원, 삼방동시장 등 주요 지역에서 진행됐다. 시민들에게 암 예방 10대 생활 수칙과 금연, 절주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했다.특히 김해시의 암 사망자 수는 2024년 기준 835명으로, 주요 암인 폐암, 간암, 대장암이 전체 암 사망의 44.67%를 차지한다. 특히 대장암 검진 수검률은 25.76%로 저조한 상황이다.이에 김해시 보건소는 5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분변잠혈 검사를 통한 무료 검진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받을 경우 대장암 사망률을 약 33% 낮출 수 있다.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검진은 지정 의료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이용하면 된다. 김해시보건소는 하반기 혼잡을 고려해 상반기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국가암검진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해시, 벼 재배농가 완효성 비료 지원
김해시는 농자재 가격과 유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완효성 비료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완효성 비료 지원사업은 벼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매년 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관내 벼 재배농가에 완효성 비료를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월 사업 신청을 받아 이달 사업량을 확정하고 읍 면 동과 지역농협에 배정 내역을 통보했다.4300여명의 농업인에게 5만 6000포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농업인은 사업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에서 완효성 비료를 구매하면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완효성 비료는 한 번의 시비로 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이 서서히 공급되는 비료로 추가 시비 작업을 줄여 노동력과 시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또 비료 성분의 급격한 유출을 줄여 하천 등 수질오염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조규범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완효성 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스마트 버스 정류장 구축으로 시민 편의 증진
양산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버스 정류장 구축에 나섰다.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스마트 버스 정류장 구축은 양산시의 스마트시티 구현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다. 5월 내에 모든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대상 지역은 남양산e편한 2차 5차, 구터미널 금호리첸시아 입구, 남부시장, 양산역, 신기주공 등 총 5곳이다.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스마트 버스 정류장은 단순한 정류장이 아니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는 물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도 제공한다.특히, 모든 정류장에는 CCTV와 안심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양산시는 이번 스마트 버스 정류장 구축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첨단 기술을 통해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AI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양산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시민들이 스마트 도시 환경을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스마트 도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김해시, 직업소개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실무 중심 강의 '호응'
김해시가 관내 직업소개소 대표자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소개업 세무 노무 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2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관련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지식과 사례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정률노무사무소 박성휘 노무사와 박성진세무회계사무소 박성진 세무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근로기준법, 구인 구직자 간 노동관계 실무, 부가가치세 관리, 면세사업자의 세무 관리 등 직업소개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전달했다.특히 다양한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평소 궁금했던 세무, 노무 관련 사항을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해시는 건전한 고용서비스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