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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7080 레전드 밴드 콘서트 개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추억의 7080 밴드, '사랑과 평화'와 '이치현과 벗님들'이 합동 콘서트를 연다.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레전드 파워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한국 밴드 음악의 황금기를 장식했던 두 팀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지역 공연장에서는 흔치 않은 정통 밴드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사랑과 평화'는 1978년 결성되어 '한동안 뜸했었지', '울고 싶어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이치현과 벗님들'은 1979년 데뷔 후 '사랑의 슬픔', '집시여인' 같은 곡으로 80년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감성적인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최근 두 밴드는 '불꽃밴드'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각 밴드의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잇는 음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관객들이 라이브 밴드 공연의 현장감과 함께, 그 시절 음악이 주는 감동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만원이다. 유료회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공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고성군, 자동심장충격기 16대 추가 설치…군민 응급 안전망 강화
고성군이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16대를 추가 설치하며 응급 안전망을 대폭 강화한다.이번 조치는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골든타임 내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성군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등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집중 배치했다. 이는 최근 심정지 환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응급의료 장비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심정지 상황은 예측하기 어려우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가 시행되지 않으면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성군은 주민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왔다.고성군은 오는 4월과 7월, 심폐소생술 교육을 2차례 실시하여 군민들의 응급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음성 안내 및 자동 분석 기능을 갖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성군은 심정지 발생 시 주변인의 신속한 확인, 신고, 그리고 즉각적인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이루어지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는 응급의료포털과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응급의료 전문 인력의 지도하에 직접 기기를 작동해보며 상황별 대처법을 익히게 된다.김영국 보건행정과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응급장비"라며 "군민들이 평소 위치를 숙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고성군 상리면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경로당 발전 모색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상리면분회가 3월 18일 상리면 어울림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상리면 20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 보고와 함께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가동경로당이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작년 회장 유고로 공석이었던 평촌경로당은 신임 회장이 등록증을 수여받았다.총회는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을 알렸다.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은 우수경로당 시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했다. 김종기 상리면 분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경로당 발전과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김 분회장은 "노인회가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신 회장님과 총무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고성군지회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상리면 경로당들이 더욱 발전하고, 노인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는 지역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함안군,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안전점검 합동 캠페인 실시
함안군이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8일, 함안군은 아라초등학교 일원에서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을 주제로 3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군청, 함안교육지원청, 아라초등학교,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등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특히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군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 관내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단속하는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함안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개학기에는 어린이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주변 어린이 위해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에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고성군, '아빠해봄' 첫 회 성료…육아 참여 열기 '후끈'
고성군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는 '아빠해봄'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3월 21일, 고성군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아빠와 14명의 자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올림픽'과 '친환경 오락기구 만들기'에 참여했다. 아빠와 자녀는 협력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서바이벌 올림픽'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몸을 부딪히며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오락기구 만들기'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체험 활동이었다. 맨몸 스킨십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색함을 줄이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고성군 관계자는 "'아빠해봄' 사업은 아빠들이 육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즐거운 경험을 얻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빠가 육아의 주체로서 역할을 경험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한편, 고성군은 오는 7월 중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회차에서는 전문가가 아빠의 행동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육아 코칭을 제공하고, 아빠들이 육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성군은 이를 통해 아빠들의 육아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거류면 새마을협의회, 연석회의 개최…2026년 봉사 계획 논의
고성군 거류면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7일 거류면복지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었다.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신임 회원 인준서 수여와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거류면새마을협의회는 올해에도 새마을대청소, 헌옷 모으기, 사랑의 쌀 모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정홍경 지도자회장과 전도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과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쓸 예정이다.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더욱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효과…혈당 수치 인지율 대폭 상승
고성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혈당 수치 인지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며 만성질환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성군의 혈당 수치 인지율은 2024년 20.7%에서 2025년 37.4%로 크게 뛰었다. 이는 경상남도와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혈압 수치 인지율과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개선을 나타냈다.고성군 보건소는 이러한 성과의 주요 원인으로 생활터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를 꼽았다. 고성읍 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열린건강충전소'가 대표적이다.이곳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 상담, 예방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고성군 현업 근로자 사업장 등 생활터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 점도 주효했다. 더 많은 군민이 쉽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고성군은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지원사업을 통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2026년 3월 9일부터 소모품 소진 시까지 전화 신청 후 처방전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당뇨 진단 후 혈당 조절이 필요한 고성군민 70명이 지원 대상이다.혈당측정기와 소모품 지원과 더불어 올바른 혈당 관리 방법 교육도 병행하여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 외에도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교육, AI IoT 건강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있다. 군민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이러한 노력은 혈압 및 혈당 인지율 상승,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 향상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을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근로자가 있는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군민 건강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함안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맞춤형 한국어 교육 실시
함안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실용 중심의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여 이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학습자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구체적으로 토픽 심화반과 한국어 초중급반 등 총 4개 반이 운영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회당 2시간씩 가야와 칠원에서 진행된다. 직장인 이주여성을 위한 주말반과 온라인반도 별도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였다.수업은 기초부터 중급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에 필요한 실용 한국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함안군가족센터는 한국어 교육과정과 더불어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조은옥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한국어 교육과정 참여 신청과 문의는 함안군가족센터에서 받는다. -
고성 배둔장터, 107년 전 '대한독립만세' 함성 재현
고성군에서 3월 19일, 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회화면 배둔리 3·1운동 창의탑 행사장에서 열렸다. 1919년 3월 20일, 배둔장날을 맞아 800여 명의 군중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는 자리였다.이날 행사는 3·1운동창의탑보존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 단체장, 기관 관계자,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하여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고성군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헌화, 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 후에는 참가자들이 창의탑에서 출발하여 배둔시장을 지나는 행진을 진행했다. 107년 전 배둔장터에 울려 퍼졌던 함성을 재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최근호 3·1운동 창의탑 보존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은 고성 선조들의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역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계승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같은 날 배둔양지공원에서는 '제107주년 3·1절 기념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학생 백일장'이 열렸다. 한국문인협회 고성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백일장에는 16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성군 관계자는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독립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후손들이 고성의 독립운동사를 잊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하동지역자활센터, 2026년 자활사업 본격 추진…취약계층 자립 지원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7일 교육관에서 '2026년 자활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참여자들에게 분야별 자활 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고취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설명회는 2026년 자활사업 지침 안내, 자활 선서문 낭독, 사업단 반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산업안전교육 및 법률교육도 함께 이뤄졌다.현재 하동지역자활센터는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익 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중이다. 2001년부터 시작해 25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손호연 센터장은 “올해도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활 사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하동지역자활센터는 시장진입형 사업단인 골목식당 빛나우리, 카페:다, 해피팜, 그린누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는 담다 드림푸드가 있다. 게이트웨이, 근로 유지형 사업단도 연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
영현면, 주민과 함께 2026년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고성군 영현면이 3월 16일,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의식을 확산하기 위함이다.이날 캠페인에는 영현면사무소 직원, 산불감시원, 그리고 마을 주민 약 3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면사무소 주변과 마을 곳곳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알리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다.특히 산불 발생 시 대피 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했다. 산불 국민행동요령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깨끗하고 푸른 영현면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채송화 영현면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산불 없는 안전한 영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고성군, 개별·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6일까지
고성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 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 1만6737호와 공동주택 7244호로 총 2만3981호에 달한다. 이번 열람은 군민들의 재산세 등 세금 산정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개별주택가격은 고성군에서 직접 특성을 조사하고 표준주택가격과 비교하여 산정했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쳤다.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했다.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고성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주택 가격 확인 후 의견이 있다면,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의견서 제출이 가능하다.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다. 그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오은겸 재무과장은 “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산정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민 여러분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간 내 꼭 관심을 갖고 열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고성군은 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마무리한 후, 고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
박경리문학관, 생태환경문학 강연으로 작가 정신 기린다
하동 박경리문학관이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26 평사리문학교실'을 3월 21일 개최한다. 이번 문학교실은 오후 3시부터 문학관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이웃 마을 좋은 시인-생태환경문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박경리 작가는 생전에 환경 잡지 '숨소리'를 펴내며 생명 존중 사상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고인의 이러한 유지를 기리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이번 문학교실에는 경남 지역에서 꾸준히 생태시를 창작해 온 박덕선 시인과 원종태 시인이 강사로 초청됐다. 이들은 '생태환경문학'이라는 주제 아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박덕선 시인은 1963년 산청 출생으로, 시집 '꽃도둑', '술래야 술래야' 등을 발표했다. 현재 산청에서 도농 상생기업 '산엔들'을 운영하며 숲 해설가이자 생태연구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풀꽃과 약초에 대한 산문집을 펴내기도 했다.원종태 시인은 거제도 출신으로 1994년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여러 신문사 기자를 거쳐 고향에서 작은 신문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시집으로는 '풀꽃경배', '빗방울 화석' 등이 있다. 현재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박경리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문학교실이 박경리 선생의 생명 사상을 되새기고, 우리 곁의 환경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문학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고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안전점검 실시…작업자 안전 확보 주력
고성군이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고성군은 최근 고성거류지구, 상리 하이 하일지구, 고성 삼산 대가지구 등 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피해 고사목 444본, 약 18.83ha 규모의 방제사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에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일지 작성 여부,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현장 안전교육 실시 여부와 기타 안전 관련 법규 준수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고성군은 산림사업 특성상 작업 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작업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건강한 소나무림 조성과 피해 방지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