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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교통 사각지대 해소 위해 '브라보택시' 운행 시작
양산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브라보택시' 운행을 시작한다.수요응답형 택시 운송 서비스인 브라보택시는 버스정류장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주민이 호출하면 마을에서 읍면동 소재지나 주요 거점까지 택시가 운행된다.이번 시범 사업은 상북면 오룡마을, 삼성동 호계마을, 중앙동 음지마을, 덕계동 매곡마을 총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이용 요금은 1회당 1500원으로 책정됐다. 이용자는 일부 요금만 부담하고, 나머지 비용은 양산시가 지원한다.브라보택시는 주민의 이용 요청에 따라 택시를 배차하고, NFC 카드를 통해 운행 정보를 시스템으로 전송해 이용 요금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산시는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양산시는 올해 상반기 중 브라보택시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 결과와 이용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운행 횟수 조정과 대상 마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양산시 관계자는 “브라보택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권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내 택시운송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함안군, 2026년 개별·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함안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대상은 개별주택 1만 4992호와 공동주택 1만 1947호로, 총 2만 6939호에 달한다.열람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다.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군 세무회계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가격에 이견이 있다면, 열람 기간 내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군 세무회계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 시에는 적정한 의견 가격과 사유를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함안군은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주택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고려하여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검증 절차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공시된다. 공시된 가격은 향후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
김해시, 경남관광박람회 관광상품개발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김해시가 2026 경남관광박람회 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김해시는 독창적인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남 18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 시·군별 관광 부스를 방문해 준비성과 마케팅 활동, 관광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김해시는 '열세달 즐거운 김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1년 12달 내내 즐길 거리가 풍성한 김해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다.특히 월별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여 포토카드를 제작, 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 이를 통해 김해를 다시 찾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펼쳤다.5월부터 야간 개장하는 낙동강 레일바이크와 새롭게 단장한 와인동굴 포토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 와인동굴은 거울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해시는 SNS 인증 이벤트와 관광지 초성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한 방문객은 “와인동굴과 레일바이크 포토존이 다른 시군과 차별화되어 매우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송둘순 김해시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해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18회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 개최
김해시 한림면은 오는 29일 화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한림면주민자치회와 한림면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제18회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걷기를 즐기며 화포천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축제의 중심 프로그램인 아우름길 걷기 행사는 화포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화포천 습지의 벚꽃길과 생태학습관, 큰기러기교, 생태체험장 등을 지나 다시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습지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가훈 쓰기, 심폐소생술 체험, 천연염색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지역 농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시설도 설치된다.전자바이올린 공연과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초청 가수 송은정이 출연해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축제가 열리는 화포천 습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 수질 정화와 생태계 보전 기능을 인정받아 김해시 한림면은 국제적으로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이번 행사는 화포천 습지의 생태적 중요성과 자연 보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림면 관계자는 "김해의 자랑인 화포천 습지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 바라며 생태 관광지로서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양산시, 벚꽃 시즌 맞아 물금역에 '양산에 다 잇다 잡화점' 개장
양산시가 물금벚꽃축제 등 봄철 관광 시즌과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물금역 광장 일원에 조성되는 웰컴센터 '양산에 다 잇다 잡화점'이 3월 25일부터 문을 연다. 5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웰컴센터는 기차에서 내린 방문객을 맞이하는 종합 관광 안내 공간으로, 양산시 관광 캐릭터 '양산프렌즈'를 활용해 꾸며진다.웰컴센터는 크게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양산 여행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는 허브, '금이의 스피드 챌린지' 등 체험형 미니 게임 공간 플레이존,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소원의 정원 등이 마련된다. 플레이존에는 '매롱이의 블라썸 스튜디오' 포토존과 한정판 굿즈 전시도 준비된다.3월 30일부터는 황산공원 일원에서 '야외 방탈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챗봇과 현장 QR코드를 활용해 황산공원 내 8개 스팟에서 퀴즈와 사진 인증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4000명에게는 양산프렌즈 캐릭터 테마의 양산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용 일회용 앞치마 17만 8천 개를 제작, 관내 요식업소에 배부한다. 앞치마에는 행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되어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물금벚꽃축제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이 양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오래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와 홍보 방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김해 대동반점, 3년째 어르신에 '사랑의 짜장' 나눔
김해시 대동면의 중식당 '대동반점'이 3년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대동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대동반점 운영자 장원석, 이영숙 부부는 지난 3월 22일에 이어 29일에도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마을별 일정에 맞춰 어르신들을 초청,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을 푸짐하게 대접할 계획이다. 이 부부의 나눔은 올해로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장원석, 이영숙 부부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정도 대동노인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대동반점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
김해시, 학생 승마 지원 대폭 확대…미래 인재 육성 박차
김해시가 2026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나선다.올해는 총 670명을 지원하며, 학부모 개별 신청 방식인 '일반 및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한국마사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대 추진되는 '학교체육 승마'로 나눠 맞춤형으로 진행된다.개별 신청 부문은 7등급 취득 10명, 일반승마 446명, 사회공익 승마 6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승마 체험은 기초 걷기 위주의 '포니 3과정'과 좌속보 중심의 '포니 2과정'으로 세분화해 교육의 체계성을 높였다.체험비의 70%를 시에서 지원해 학생들은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장애인과 소외계층 대상의 사회공익 승마 체험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마사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은 작년 1개교에서 올해 3개교로 확대됐다. 재학생 154명이 정규 체육 시간을 활용해 승마장을 방문, 말과 교감하고 기승하는 교육을 받는다.일반·사회공익 승마체험은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자동 기계 추첨으로 진행되며, 4월 초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교육은 김해승마클럽과 BK승마랜드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정동진 김해시 축산과장은 “올해는 학교체육 부문을 크게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포니 2등급 심화 과정을 신설해 학생들이 승마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정 과장은 이어 “학생들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 향후 우리 지역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양산시,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택시 48대 추가 운행
양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를 추가 모집, 총 48대를 증차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최근 교통약자콜택시 이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차 지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양산시는 발빠르게 바우처택시 확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증차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양산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운송사업자 공모를 진행, 최종 48명의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3월 중 협약 체결과 전용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4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 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호출 시 바우처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48대 추가 도입으로 양산시의 바우처택시는 총 138대로 늘어난다. 시는 이를 통해 특정 시간대나 지역에 집중되었던 배차 병목 현상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실제로 교통약자들이 체감하는 평균 대기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38대 바우처 택시는 교통약자 이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운행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교통약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해FC, 수원에 0-3 패배… 홈경기 가득 메운 붉은 열기 속 재도약 다짐
김해FC2008이 홈에서 수원에 0대3으로 패배했다. 지난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경기 결과다.비록 패배했지만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9855명의 관중이 운집해 김해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특히 이날 홈 팬들은 구단의 '드레스 코드 레드' 캠페인에 맞춰 붉은색 상의를 입고 응원했다. 관중석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었고, 팬들은 열정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김해는 이날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필수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윤병권, 차준영, 여재율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이유찬, 표건희, 미겔 바지오, 문승민, 이슬찬이 중원에 배치됐고, 최전방은 베카와 마이사 폴이 맡아 수원의 골문을 노렸다.전반 5분, 김해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먼저 실점했다. 이후 김해는 곧바로 공세에 나섰다. 마이사 폴의 슈팅과 베카의 헤더가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했다.후반 들어 김해는 브루노 코스타와 이승재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골키퍼 최필수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후반 66분 역습 상황에서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이후 김해는 이준규, 설현진, 최준영을 잇따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설현진과 이유찬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는 등 불운이 겹치며 결국 0대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투지를 칭찬했다. 그는 "선수들이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의 부족함을 발판 삼아 다시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김해FC2008은 4월 한 달간 4번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28일과 29일 율하천 벚꽃축제에서 '김해FC2008 팬즈데이'를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승리의 염원을 담아 재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
김해시, 녹색제품 판매장소 집중 점검…친환경 소비문화 조성 박차
김해시가 녹색제품 구매를 장려하고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녹색제품 판매장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매장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8곳이다. 롯데마트 김해점 등이 포함됐다.이번 점검에서는 녹색제품 판매장소 설치 여부, 판매장 면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유도 안내판과 녹색제품 인증표시물 등 표시 기준 준수 여부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녹색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점검 결과, 대상 업소 모두 녹색제품 판매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기준 면적 또한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유도 안내판과 녹색제품 인증표시물, 상품 표찰 운영도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었다.녹색제품은 에너지와 자원 투입, 온실가스,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의미한다. 환경표지제품, 저탄소제품, 우수재활용제품 등이 대표적이다.시는 앞으로도 녹색제품 판매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녹색소비주간 운영과 퀴즈 이벤트 진행 등 시민들이 녹색제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녹색제품 구매 확산은 단순한 소비 행위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소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 만개한 목련 아래 'Hi-Five 약속' 캠페인 펼쳐
김해시 녹지과가 지난 20일, 흥동 목련숲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만개한 목련을 배경으로 시민들과 함께 'Hi-Five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자연 속에서 청렴 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시민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Hi-Five 약속'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약속으로 구성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웃으며 인사하기, 서로의 의견 존중 및 고운 말 사용하기,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부당행위 근절,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칭찬과 격려의 말 전하기 등이 주요 내용이다.시는 목련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목련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했다. 자연스럽게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딱딱한 구호 외침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이 돋보인다.박치우 녹지과장은 "Hi-Five 약속은 작은 행동이지만, 건강한 시민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지역순환경제 TF 3차 회의…농어촌 기본소득 활력 모색
남해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순환경제 TF’ 3차 회의를 개최,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석원 부군수를 비롯한 12명의 위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이태문 정책보좌관이 참석하여 중앙정부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연계,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 구축,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제도 활용 등 3가지 주요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통합돌봄 분야에서는 마을 단위 협동조합 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반 돌봄 공급 체계 구축 방안이 제시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화폐를 활용한 방문진료 서비스 자부담 결제 연계, 그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돌봄 서비스 개발 등도 추진 과제로 논의됐다.로컬푸드 분야에서는 원거리 농가의 출하 확대를 위해 직매장 순회 수집 운영 방안이 검토됐다. 로컬푸드 인증 음식점 육성을 통해 생산-외식-관광을 연계하는 순환 체계 구축 방안, 타 지역 직매장과의 제휴를 통한 상품 상호 보완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고향사랑기부금 분야에서는 농특산물, 마을기업 제품, 문화상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답례품 개발이 강조됐다. 로컬 상품권, 체험교환권 형태의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이태문 농식품부 정책보좌관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전부서 협업 체계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주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남해군은 3월 26일 4차 회의를 개최하여 순환경제 연계 실행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 로컬푸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환경제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남해형 선순환 경제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단기 과제부터 신속히 실행에 옮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인재 육성 기금 잇단 기탁에 훈훈
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청남레미콘 김봉실 대표가 1000만원, 만남건설 박만진 대표가 300만원,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이창융 읍장이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각각 기탁했다는 소식이다.김봉실 대표는 지난 20일 남해군청을 찾아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남해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해 고향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로도 활동했던 김 대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6천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쾌척하며 지역 사회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같은 날, 만남건설 박만진 대표 또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박 대표는 “후학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만남건설은 남해읍에서 실내건축 및 건축공사업을 운영 중이다.앞서 3월 16일에는 이창융 남해읍장이 기탁 계좌로 100만원을 보내왔다. 이 읍장은 부친 장례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한다.이 읍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회의…복지 사각지대 해소 논의
남해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서면 소재 남해비경펜션에서 3월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회의에서는 ‘서면행복곳간 사용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체는 5월 초 ‘어르신 효 경로 위안잔치’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25개 등록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출산물품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박양일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박민희 서면장은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 좋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