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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동, 갈비탕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마음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가 갈비본가와 손잡고 조산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열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지난 2월 23일, 금동은 조산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갈비탕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결식 우려 해소는 물론, 겨울철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고기 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한 갈비탕을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갈비본가 한상용 대표는 “설 명절 후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갈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올라 고깃국은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몸도 마음도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신경 썼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가 사람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금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갈비탕 나눔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영양식 지원, 정기적인 안부 확인,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 찾아가는 건강·정서 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김봉례 금동장은 “행정이 먼저 다가가 따뜻한 한 끼를 건네는 것이 주민 신뢰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체감형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동행정복지센터는 뽀송뽀송 집으로 가는 이불세탁서비스, 반짝반짝 금동 '냉장고를 부탁해', 청춘살롱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통해 촘촘하고 활력 넘치는 복지 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다. -
군산 나운1동 '바콩칼국수', 착한가게 62호점으로 따뜻한 나눔 동참
군산시 나운1동의 '바콩칼국수'가 착한가게 62호점으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한다.지난 24일,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백로 나운상가에 위치한 바콩칼국수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바콩칼국수는 콩나물과 미역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바지락 칼국수 전문점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삼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준 김은자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길란 나운1동장은 작은 기부가 지역 공동체에 큰 울림을 준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캠페인이다. 바콩칼국수의 참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
전주시, 시민 건강 지킴이 나선다…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맞춤형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함께 건강, 함께 안전, 행복한 전주'를 비전으로 삼고 보건·의료 분야 6대 추진 전략을 발표, 시민 건강 증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이번에 발표된 6대 추진 전략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취약계층 보호 강화, 치매 안심 도시 조성, 정신 건강 증진,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올해는 아동 비만 관리, 전주형 노쇠 예방 관리, 치매 어르신 구강 검진, 한방 난임 부부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초등학생 비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여 비만으로 인한 대사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또한, '전주형 노쇠 예방 관리사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선제적인 노쇠 관리에 나선다.65세 미만 성인에게는 근력 향상을 위한 건강 교실을, 65세 이상 노년층에게는 유연성 및 균형 감각 향상을 위한 실버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체계도 강화된다. 통합돌봄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및 질 관리도 수행할 예정이다.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노인 건강 관리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치매 노인 구강 검진 및 상담을 추진하고, 치매안심치과를 지정하여 노인 구강 진료를 연계하는 등 구강 건강 관리에 힘쓴다.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방문 구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보건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을 상시 관리할 계획이다.예비 부모를 위한 임신 관련 정책도 확대된다. 난임 부부에게 냉동 난자 해동비 지원을 신설하고, 한방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시는 '대한민국 제1의 치매안심도시'와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과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추가 지정하고, 찾아가는 마음 치유 사업과 마음 안심 버스 운영 등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정신 건강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국가 예방 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접종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대상도 14세까지 확대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전주시, 2026년 탄소중립 시민교육 표준교안 발표…맞춤형 교육 확대
전주시가 2026년 탄소중립 시민교육의 새로운 표준교안을 발표하며 시민 교육 확대에 나선다. 이번 발표는 시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의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24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탄소중립 시민강사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표준교안은 유아,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기존 10종의 교안에 더해 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교안 각 1종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성인 교안 1종은 내용이 보완됐다. 이를 통해 총 12종의 표준교안이 2026년 교육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전주시는 이번 표준교안 발표회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주시 탄소중립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발표회가 시민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전주시 탄소중립 시민강사들은 행정기관, 경로당, 교육기관 등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실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부안마실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부안마실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부안마실축제가 지역 축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됐다. 당시 축제는 부안군의 특색을 살린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13개 읍면의 개성을 담아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가족 참여형 음악 축제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팜파티' 등이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날에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황금몬을 선물한다'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을 통해 부안마실축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올해 열리는 제13회 부안마실축제 역시 내실 있게 준비하여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13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부안군, 산불 대응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강화
부안군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주민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군은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변산반도국립공원, 군부대,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과 산불재난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및 파쇄 지원,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 산불 발생 시 협력체계 강화, 주민 대피 체계 점검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특히, 주민 대피와 관련하여 대피 경보 발령 단계 점검, 취약 계층 대피 지원, 재난 문자 및 마을 방송을 활용한 상황 전파, 부서별 임무와 역할 분담 등 실질적인 대피 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부안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산불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혼선 없이 신속하게 주민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정화영 부군수는 "산불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시, 위기 가구 돌봄망 '온도플러스' 본격 가동
전주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위한 돌봄망 강화에 나선다. 전주시복지재단은 '2026 복지공동체 온도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총 3600만원의 사업비를 7개 수행기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온도플러스'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위기 및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의 관계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 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사업 2년 차를 맞아 지원 대상을 확대, 탈시설 노숙인, 위기 청년, 관계 단절 가구 등 더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서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들의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선정된 7개 기관은 각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명노인복지센터는 탈시설 노숙인의 식사 및 생활 지원을, 청년식탁 사잇길은 청년과 어르신 간 세대 교류를 위한 인생 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전주시주거복지센터는 정리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난방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전주시복지재단은 사업의 실행 과정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중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 내년도 우선 선정 혜택을 부여하여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온도플러스는 이웃의 복지 온도를 높이겠다는 약속”이라며, “주민과 기관이 함께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따뜻한 관계로 보듬는 전주형 복지공동체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북연구원 "새만금, 국가전략 핵심 무대로 전환해 1석 3조 효과 창출해야"
전북연구원은 새만금을 국가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전략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K-무탄소 커플링 시티'구상을 제안했다.전북연구원이 발간한 이슈브리핑 "새만금 1석 3조 국가 전략 'K-무탄소 커플링 시티'로 구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대전환"은 탄소중립을 개별 기술이나 선언의 차원이 아닌, 산업․물류․에너지․도시가 통합 작동하는 '국가 시스템 전환'의 과제로 진단하고 이를 실증할 최적의 공간으로 새만금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IMO 2050, CBAM, RE100 등 글로벌 탄소 규범은 공급망과 도시 단위의 저탄소 운영체계를 요구하고 있으며 수출 제조업과 해운․물류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은 이를 통합적으로 검증할 실행 무대가 부족한 상황이다.특히 2027년 새만금항 신항 개항과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이 맞물리는 현재는 전환의 조건이 성숙하는 결정적 시기로 분석됐다.'K-무탄소 커플링 시티'는 무탄소 에너지를 축으로 에너지–물류–산업–도시 기능을 하나의 순환 구조로 통합하는 시스템 도시 모델이다.그린암모니아 기반 에너지의 생산․저장․전환을 통해 항만 운영, 콜드체인 물류, 산업 공정, 도시 운영 전반을 연계 설계함으로써 탄소 감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전북연구원은 이를 통해 2050년을 목표로 한 장기 조성 중심의 개발 구도를 넘어 현 정부 임기 내 가시적 국가 성과를 창출하고 탄소중립 정책이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 구조를 입증해 타 항만․산단․도시로 확산 가능한 국가 전환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벌 규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전북자치도를 국가 탄소중립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격상시키는 '1석 3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연구진은 "탄소중립은 환경 정책의 영역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구조 재편 과제"며 "새만금은 이를 실제로 구현하고 검증할 수 있는 전략적 공간"이라고 설명했다.나정호 책임연구위원은 "지금은 개발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전환의 방향을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K-무탄소 커플링 시티를 통해 대한민국형 탄소중립 표준모델을 조기에 확립한다면, 새만금은 국가 전환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실군 오수면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경로당 발전 논의
임실군 오수면 노인회가 지난 20일 오수면 노인회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번 총회는 오수면 내 경로당 운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권인석 노인회장을 비롯해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유창환 오수면 부면장 등 주요 인사와 경로당 회장 40여 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 보고와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총회 후에는 오수면 복지팀장이 ‘경로당 운영 및 회계 지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투명한 재정 집행과 건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하며,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권인석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오수면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부안 백산면,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이불·밑반찬 나눔
부안군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협의체는 '따뜻한 겨울나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불과 밑반찬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응원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등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지역 내 취약계층 65세대다.정재원 민간위원장은 나눔과 봉사의 온기가 백산면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형아 백산면장은 따뜻한 겨울을 위해 이불 및 밑반찬 사업을 진행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나눔을 통해 백산면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
부안읍, 2026년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준비 완료
부안군 부안읍이 2026년 1월 16일부터 시행 예정인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읍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기기를 설치하고 작동 상태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사용하는 디지털 신분증이다. 기존 실물 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면서도 더욱 편리하게 신분 확인이 가능해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발급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인별 QR코드를 발급받아 즉시 등록하는 방식이 있다. 둘째, IC칩이 내장된 실물 장애인등록증을 신청한 후,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접촉하여 등록하는 방식이다.IC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신청할 때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이 필요하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 한 대에만 등록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하다.부안읍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고창군, 3천만원 상당 고향사랑 기탁 이어져…지역 발전 '청신호'
고창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진단건설, 한국전력공사, 건강보험관리공단 부안고창지사, 태산산업 등 4개 기관 및 개인이 총 3천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고창군에 전달했다.지난 18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각 기관 및 기업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창군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병준 ㈜진단건설 대표이사는 500만원, 한국전력공사 직원 일동은 1850만원, 건강보험관리공단 부안고창지사 직원 일동은 350만원, 장혜자 태산산업 대표이사는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고창 사랑을 실천했다.고창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청소년 지원, 취약계층 지원, 지역 활력 증진 등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금 사업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창군수는 “고창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정성이 모여 고창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부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남원시, 한센병·피부질환 이동진료로 주민 건강 챙긴다
남원시가 한센병 등록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관리에 힘쓴다.지난 18일, 남원시보건소는 한센인 정착마을인 보성마을에서 한센병 및 피부질환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 진료는 한센병 환자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으로, 피부와 말초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계 합병증 위험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남원시는 한센병 조기 발견과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 한센복지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 전문 이동진료반을 구성했다.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은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다양한 피부질환 진료와 상담, 투약을 제공했다.이동진료는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홀수 달에는 보건소에서, 짝수 달에는 보성마을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2회에 걸쳐 225명을 진료했다.남원시는 2026년에도 이동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진료는 1월 7일 남원시 보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남원시보건소는 한센병 관리사업을 통해 한센병 퇴치를 목표로 한다. 치료된 환자에게는 재발 방지, 재활, 생계 지원 등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보건소장은 이동진료를 통해 한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동진료를 확대하여 감염병 조기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완주군 중국어학교, 46명 글로벌 인재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완주군이 운영하는 중국어학교가 46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학생들의 국제적인 감각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중국어학교를 운영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총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결실을 맺었다.중국어학교는 완주학당에서 매주 토요일, 원어민 강사와 국내 전문 강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용적인 중국어 학습에 집중하며, 언어 능력뿐 아니라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학생들은 상호작용 중심의 몰입형 수업을 통해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언어를 단순한 지식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HSK 시험에 28명이 응시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중학교 3학년 수료생 중 1명은 전북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국어학교의 교육 방식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한편, 차기 과정인 제19기 중국어학교는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며, 완주군 중국어학교에 대한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몰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어 교육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완주군 중국어학교는 지금까지 6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384명이 HSK 시험에 합격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