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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5년 하반기 자동차세 부과
임실군이 2025년 12월 1일 현재 관내에 등록 중인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세 5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의 차량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과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6월 일괄 부과 차량은 제외된다.납세의무자는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하여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차세대지방세 수납시스템 ARS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해졌고,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 CD/ATM 기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지로 등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고,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임실군은 납부 기한까지 납부 홍보반을 편성해 자동차세 관련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접수 처리하며, 자동차세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임실군청 재무과 및 각 읍․면 재무 담당 부서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정읍시, 예비 귀농인 위한 '체재형 실습농장' 입교생 모집
정읍시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교생을 모집한다.시는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 공간과 영농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총 10가구를 선발한다.구룡동에 위치한 실습농장은 1ha 규모로, 주택 10가구와 개인별 텃밭, 공동 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선정된 입교생은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최장 10개월간 이곳에서 거주하며 영농 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특히 입교생에게 제공되는 주택은 투룸형 단독주택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인터넷이 완비되어 있다.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없이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입교생은 월 20만원의 교육비를 납부하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로의 이주를 전제로 귀농 의지가 확고하며, 공고일 기준 정읍시 외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하의 세대주이다. 입교 후 정읍시로 전입신고가 가능해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예비 귀농인은 26일까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예비 귀농인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영농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정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실군, 2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도내 최우수기관’선정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미세먼지 저감 분야에서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실적과 계절관리제 이행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평가 항목은 비상저감조치 이행,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친환경차 보급 확대, 계절관리제 이행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임실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과 연계해 계절관리제 이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장회보, 영농교육 현장 홍보 등을 통해 군민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특히,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확대 및 저공해 조치 적극 추진,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원 운영을 통한 불법소각 상시 단속,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가동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대기질 개선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임실군의 이번 성과는 행정의 노력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완성됐다.군은‘기후위기 대응 그린리더! 임실N탄소중립’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60% 감축한다는 목표 아래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전국적으로도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일상 속 노력 들을 강화하고 있다.지자체별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회전 단속,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강화, 민간감시단 운영, 도로 먼지 저감을 위한 진공 노면 청소차와 고압세척기 운영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다.임실군은 도내 선도 사례로서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우수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심 민 군수는“2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앞으로도 불법소각 근절과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생활권 미세먼지 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은행, 정읍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선물
전북은행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정읍시 이웃들을 위해 방한 키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전북은행은 정읍시청에 330만원 상당의 방한 키트 80박스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방한 키트는 귀마개, 수면양말 등 겨울철 필수품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적 부담으로 난방 용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전북은행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한 키트 지원 역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기탁을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학수 정읍시장은 전북은행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방한 키트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탁된 방한 키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한파 취약 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정읍 태인면, 4개월간 이어진 온정… ‘힘나는 밥상’나눔 성료
정읍시 태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마을부녀회와 손잡고 지난 9월부터 이어온 ‘힘나는 밥상’밑반찬 나눔 사업을 지난 15일 마무리했다.‘힘나는 밥상’은 태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매월 정성껏 만든 밑반찬 4종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봉사자들은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말벗이 돼주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었다.이날 마지막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밥을 챙겨 먹기가 더욱 힘들었는데, 이렇게 매달 직접 찾아와 반찬도 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더없이 고맙고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나눔을 현장에서 이끈 김영희 협의체 위원은 “바쁜 와중에도 매월 빠짐없이 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인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이웃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AI·스마트설비 기업과 356억 투자 협약 체결…미래 성장 발판 마련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 인프라 및 스마트 기계설비 분야 기업들과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16일 도청에서 ㈜모레, 한국기계설비기술과 투자 협약을 맺고, 총 356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모레는 전북테크비즈센터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한국기계설비기술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생산 및 연구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모레는 AI 연산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고성능 AI 연산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내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의 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특히, 현재 전북도가 추진 중인 피지컬 AI 실증사업과 연계하여 로봇, 드론,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한국기계설비기술은 빗물펌프, 배수설비 등 도시 침수 대응 설비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전북 지역에 생산 및 연구 시설을 구축하여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차전지, 탄소, 미래형 모빌리티 등 도내 주력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기계, 설비, 건설 업계의 성장과 고용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전북도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약 60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와 건설, 설비, 서비스 분야까지 포함하면 수백 명 규모의 간접 고용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북이 그린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약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새만금, 대한민국 RE100 시대 이끈다…7GW 재생에너지 기지 구축
전북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RE100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국제 탄소 규제 강화로 수출 기업의 RE100 달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북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현재 새만금에는 태양광 3GW, 해상풍력 4GW 등 총 7GW 규모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 중이다. 특히 2029년부터는 수상태양광 1.2GW를 RE100 기업에 공급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새만금은 1.5GW 규모의 전력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첨단 기업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서해안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 전력망과의 연계도 용이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원과 기업 간 계통 연결에 유리하다.이러한 이점은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 첨단 기업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 산업단지 5·6공구는 이미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되어 RE100 구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정부도 새만금의 RE100 산단 조성과 재생에너지 허브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또한 새만금을 RE100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전북도는 새만금 RE100 산단을 선도 모델로 삼아 대규모 전력 수요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게는 세제 감면, 전력 요금 인하, 재생에너지 저가 공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2.4GW 조성에 속도를 내고, 암모니아 등 친환경 선박 대체 연료 실증 거점 구축 등 주력 산업의 친환경 전환도 추진한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새만금은 대한민국 유일의 RE100 최적지”라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이 찾는 재생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 군산항-새만금항 연계 전략으로 항만 경쟁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항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전북자치도는 군산항과 새만금항 신항의 연계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항만물류 연구·자문회'를 개최,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자문회에는 김미정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을 비롯,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시, 항만·물류 업계, 학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참석자들은 군산항과 새만금항 신항의 상호 보완적 운영을 통해 항만 기능을 고도화하고, 물류 및 무역 기능을 지역 산업 및 도시 경제와 연계하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전북도는 새만금항 신항 건설 추진 상황과 함께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군산항 4·5부두 리뉴얼,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X-ray 시설 확충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2026년 항만 분야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했다.이수영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새만금항 신항 개장과 군산항 기능 보강을 연계하여 추진할 경우 전북권 항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항만과 새만금 배후 산업, 지역 도시 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전주대학교 송민근 교수는 항만 물류·무역과 지역 경제 성장의 연계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항만이 단순 물류 통과 기능에 머무를 경우 '고립형 항만'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부가가치 창출형 항만 구축과 산업·물류 클러스터 강화, 정책 연계를 통해 항만 발전 효과가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종합 토론에서는 군산항 유지 준설과 제2준설토 투기장 확보의 시급성, 특송 물류 증가에 대응한 통관 시설 확충, 새만금항 신항 개장 초기 물동량 확보 방안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자문회가 군산항과 새만금항을 연계 운영하는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항만 발전 성과가 지역 산업과 도시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항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2026년 우수상품 32개 선정…3년간 집중 마케팅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품질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 32개를 2026년 우수상품으로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집중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전북자치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수상품 선정 기업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정된 제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열려 우수상품의 경쟁력을 엿볼 수 있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상품은 농축수산물 6개, 전통·가공식품 24개, 공산품 2개로, 전주, 익산, 김제, 순창, 고창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고르게 분포됐다. 선정된 상품에는 2026년 1월부터 3년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인증이 부여되며, 인증서와 현판이 제공된다.전북자치도는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촉, 기획 특판전,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매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인증제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운영되고 있다.도는 기업의 경영 역량, 생산 시설, 위생 환경, 원재료 사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신규 선정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은 총 80개로 늘어났으며, 도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마케팅 및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방침이다.김관영 도지사는 “여러분이 만든 우수상품은 전북도민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전북 대표 상품”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이 전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북 축산물 브랜드 4개소, 소비자 선정 우수제품 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2025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심사에서 도내 4개 축산물 브랜드가 품질·위생·안전성 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브랜드는 한우 부문에 참예우와 장수한우, 한돈 부문에 목우촌 프로포크와 태흥한돈 등 총 4곳이다.이들 브랜드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산물로 인정받았다.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생산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안전성, 품질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특히 소비자 신뢰 확보를 목표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소비자시민모임은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학계, 유통업계,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으로 전문 평가단을 구성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병행했으며, 이를 통해 최종 인증 브랜드를 확정했다.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에 인증받은 4개 브랜드가 전국을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축산물 브랜드를 적극 발굴·육성해 전북 축산업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12월 자동차세 납부 시작…기한 내 납부 필수
전북특별자치도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를 시작하며, 도민들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총 45만 건, 709억 원 규모다.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도는 위택스, 간편결제, ARS 등 다양한 납부 수단을 제공하여 납세 편의를 높였다.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차량을 보유한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과 6월에 1년분이 과세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05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승합차, 화물차, 건설기계 등은 4억 원이다. 전체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1.0% 증가율을 보였다.자동차세는 배기량 등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에 따라 세액이 경감된다. 3년 이상 차량은 5%부터 최대 12년 이상 차량은 50%까지 세액이 줄어든다.자동차세 납부는 위택스 홈페이지, 가상계좌 이체, ARS,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시, 군청 세정과를 방문하여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전북자치도 세정과장은 고지서의 감면, 공제 내역을 확인하고 다양한 납부 수단을 활용하여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도 납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전북자치도, 장수·순창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수군과 순창군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최영일 순창군수가 참석해,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장수군·순창군은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도-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 시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도는 사업비 가운데 도비 30%를 부담해 시범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아울러 향후 시범사업이 본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지방교부세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이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도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1개 군이 선정된 것과 달리, 장수군과 순창군 등 2개 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따라 전북은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하며 정책 효과를 검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의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장수군과 순창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훈식 장수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성공적인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최영일 순창군수도 “시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결단을 내려준 김관영 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회복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고, 순창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순창군과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에게 지역화폐로 월 15만 원, 연 18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연사업비는 855억 600만 원으로,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가 각각 투입된다.이 가운데 순창군은 486억 2000만 원, 장수군은 368억 8600만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
전북자치도, 해양수산 창업기업 매출·수출‘동반 성장’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16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전북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도에 따르면 올해 해양수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59개 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결과, 참여 기업들의 총 매출은 2575억 원으로 전년 2223억 원 대비 352억 원 증가했다.총 수출액도 전년 471억 원에서 588억 원으로 117억 원 늘어, 매출과 수출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이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시제품 개발 지원, HACCP·위생관리 개선 등 경쟁력 강화 정책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미국과 태국 등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현지 판촉을 강화한 점이 수출 확대에 주효했다.일자리 창출 효과도 나타났다.김·게장·해물육수·추어탕 등 수산식품 가공업체 30여 곳에서 총 134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졌으며, 해조류 가공업체 ‘97퍼’, 펫푸드 전문기업 ‘맘마멍냥’등 유망 스타트업도 새롭게 발굴됐다.신제품 개발 성과도 눈에 띈다.새우갈릭채담카레, 유기농 해물육수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9건이 개발됐으며, 일부 제품은 주요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입점해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과일청 제조업체로 출발한 ‘이고장식품’은 수산 간편식 개발 지원을 통해 업종을 전환한 뒤 매출이 2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크게 늘며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소개됐다.전북자치도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양식·가공 연계’등 신규 혁신사업을 통해 업종 간 시너지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 산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과 지원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전북의 해양수산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부터 성장, 매출까지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전라북도가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는 나눔숲과 나눔길 통합관리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조성된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의 운영 및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전북도는 광역 차원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완주군과 부안군의 조성지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완주군 이산모자원 나눔숲과 부안군 서림공원 무장애나눔길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라북도의 녹색복지 수준을 입증했다. 완주군 이산모자원은 조성 대상지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받아, 현장 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전라북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26년까지 녹색자금 26억 4400만 원을 투입하여 전주, 익산, 순창 등 3개 지구에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보행 약자의 접근성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경호 전라북도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최우수 선정은 전라북도의 사후관리 체계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