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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1401억 규모 정보화 사업 설명회 개최…ICT 기업과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정보통신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정보화 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으며, 도내 50여 개 ICT 기업이 참여하여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자치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공공기관의 기술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사업 참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설명회에는 전북도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 1401억 원 규모의 219개 정보화 사업 발주 계획과 주요 과업 내용이 소개됐다.참여 기업들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 통신장비 교체 사업,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입체주소 및 실내 이동 경로 구축 사업,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전북자치도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AI 기반 VF 후반 제작시설 구축 사업, AI 기반 완전자율형 스마트양식 제어 플랫폼 개발 사업 등 자체 추진 사업도 소개했다.전북자치도는 이번 합동설명회를 통해 공공기관의 기술 수요와 정책 방향을 지역 ICT 기업과 공유하고, 기업의 공공사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IT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 IT 기업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열렸다”며, “전북의 IT 산업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농민이 행복한「농생명산업수도」실현 성큼
전북자치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농생명산업의 전 분야에서 국가 정책사업 유치와 기반 인프라 확충을 연이어 달성하며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구조적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신성장 농생명산업·K-푸드, AI 기반 스마트 농업, 농정 혁신의 4대 축을 중심으로 미래 농생명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성장 동력 발굴・육성으로 첨단 농생명산업 육성 - 글로벌 미생물, 종자, 식품, 동물헬스케어 산업 허브로 도약 - 미생물 분야에서는 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구 지정으로 지구 내 기업이 국가 공모사업 가점, 공유재산 특례 등 다양한 정책 인센티브를 받게된다.특히 국내 1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준공되면서 미생물 기반 신산업 실증 등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구축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됐다.총사업비 3874억 원 규모로 헴프 재배부터 안전관리, 소재·제품 생산까지 전주기 체계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새만금을 중심으로 헴프 기반 바이오 신소재 산업의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종자산업 분야에서는 기존 민간육종연구단지와 김제・새만금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생산-가공-물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종자산업혁신클러스터 총사업비 1738억 원*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되면서 본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273ha/‘28.~’32년 * 민간육종단지 성과 : 17개 기업 입주, 품종출원 등록 417건, 고용 2.4배 증가 또한 동물용의약품클러스터는 3단계 임상시험센터 구축 사업의 실시설계 용역비 4억원이 반영되었고, 올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후보 특구로 선정되어,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현재 익산에 동물용의약품 분야 6개 기업*이 유치됐으며, 기업수주 26억 원, 전문인력 39명 양성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파마식스, 우진비앤지, 디바바이오, 미라클스코프, 진셀바이오텍, 이스텍바이오 전북도는 남원·진안·고창 3개 지역을 농생명산업지구로 지난 6월 지정하고, ECO 스마트팜, 홍삼·한방, 김치 등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또한 장수 저탄소한우산업지구 등 3개 지구는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세부사업계획 구체화를 거쳐 12월 8일 최종 지정되었다.이번 지구지정은 지역 농생명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K-푸드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태계 조성 본격화 - K-푸드 혁신 생태계 구축, 미래 산업 전환 가속 - 식품기술 혁신을 위해‘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올 9월에 착공하여 푸드테크 기업 유치기반 조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실험·연구·제품화 등 푸드테크 신기술 적용을 확대한다.‘식품문화복합혁신센터’는 2027년까지 389억원을 투자하여 푸드테크 10대 기술*을 체험할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대체단백질기술, 정밀발효, 푸드 로보틱스, 스마트푸드 패키징 등 고령자·질환자, 맞춤형 식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케어푸드 14개 사업, 총사업비 1875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개인의 유전·식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영양 설계 기술을 중심으로, R&D–기업지원–지역연계를 아우르는 추진체계를 마련했으며, 2030년까지 리딩기업 3개, 관련기업 4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향후 전북도는 케어푸드를 치유관광, 의료·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케어푸드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K-푸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국가별·지역별 특성에 맞춘 수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해외 수출 거점을 당초 5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였고,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마케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 추가 : 미국 산업계와의 소통·협력을 확대하기 위해‘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과 전문가 간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망 기업 발굴, 전략과제 도출 등 현장 중심의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AI 기반 스마트 농업 확산 - 전국 최고 수준 성과, ‘스마트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 - AI와 자동화 기반의 스마트농업 전환을 선도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전국 최초 공공형 수직농장 준공을 비롯해 스마트팜 클러스터 확장, 청년농 창업 생태계 구축 등 전 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하며 명실상부한‘스마트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북도는 CJ와 협력해 전국 최초로 공공형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을 준공하며 기후·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한 신개념 도시형 농업 모델을 현실화했다.준공 직후 청년농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월 평균 약 3800만 원의 생산 수익을 창출해 안정적인 농업 수익 구조를 입증했다.임대형 스마트팜·경영실습농장 총 19개소, 60ha 규모를 구축해 전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농업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전북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교육–실습–실증–창업–정착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했다.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정착시키며, 2025년 시설원예 분야 평가 전국 1위·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이를통해 국비 27억 원을 전국 최고 확보하며 스마트농업 혁신의 국가 대표 모델로 확고히 자리잡았다.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년 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농이 즉시 농업 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북형 스마트농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도민과 함께하는 농정 대전환 본격화 -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청년농 육성, 농촌서비스 혁신 - 농업인의 권리와 지위를 강화하고, 농촌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농정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농가소득 안정, 청년농 육성, 농촌 인력·서비스 기반 강화 등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농어민공익수당을 기존‘농가’에서‘농업인’으로 확대하여, 예산은 720억 원에서 780억 원으로 증액, 대상은 117천호에서 165천명으로 41% 증가하며 농업인 직접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아울러 순창군, 장수군 2개 군에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선정되어, 농촌 지역의 소득 안정 실험이 본격화될 계획이다.농촌인력 문제 해소를 위해 전국 최다 규모인 11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후계농 175명, 우수후계농 65명을 선발하여 9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청년농에 대한 자금지원, 영농 기술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 성장 패키지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전국 최초 농촌문제 대응을 위한 전문기관인 가칭「전북농어촌활력재단」설립이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국에서 유일한 농촌경제·사회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또한 농촌돌봄농장 26개소를 운영하고, 이동장터·왕진버스·생생마을관리소 등‘찾아가는 농촌 사회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전북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K-푸드 혁신의 중심에 서 있다”며“미생물-종자–식품–동물용의약품–케어푸드로 이어지는 미래 식품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식품 혁신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특히“농업인의 권리와 지위를 강화하고, 안정적 소득 기반과 청년농 육성, 농촌 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실현하며 농정 대전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읍시, 2026년 가축 방역 책임 공수의 10명 공개 모집
정읍시가 2026년도 가축 방역을 책임질 공수의 10명을 공개 모집하며, 축산 방역 강화에 나선다.이번 공모는 가축 전염병의 선제적 예방과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사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선발된 공수의들은 2026년 1월부터 1년간 정읍시 전 지역에서 활동하며,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럼피스킨병 등 주요 가축 전염병 예방 접종과 순회 진료를 담당한다.또한, 축산 농가의 가축 질병 예찰 및 시료 채취, 전염병 발생 시 초동 방역 및 역학 조사 지원 등 전문적인 방역 업무를 수행한다.뿐만 아니라 브루셀라 및 결핵병 혈청 검사를 위한 채혈, 동물 보호 및 복지 업무 지원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축산 농가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응시 자격은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병원을 개설하거나 근무 중인 수의사, 또는 축산 관련 비영리법인 근무 수의사로, 동물병원 소재지와 거주지가 모두 정읍시여야 한다.2025년도 수의사 연수 교육 이수 또한 필수 조건이다.접수 기간은 17일까지이며, 신청서, 면허증 사본, 동물병원 사업자등록증 사본, 실적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하여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방역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의 평가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위촉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정읍시는 이번 공수의 모집을 통해 가축 전염병 사전 차단과 청정 축산 지역 유지에 힘쓰고, 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새만금, 고령친화산업 허브 꿈꾼다…전북도, 5개년 진흥계획 발표
전라북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고령친화산업 거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전북도는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5개년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고령친화산업 거점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령친화산업은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급성장하는 분야다. 2030년에는 60세 이상 인구가 약 14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버산업 시장 규모 또한 2020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북도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에 대규모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총 사업비 약 6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약 30만 평 규모로 조성될 복합단지에는 연구, 산업, 복지, 교육 기능을 연계한 지원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특히, AI 돌봄 로봇, 웨어러블 의료기기, 스마트홈케어 등 에이지테크 기반의 첨단기술 분야 기업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령친화산업기술원, 고령친화산업인증원 등 5대 핵심 기관 설립을 추진하여 연구 개발, 기업 지원, 인증, 인재 양성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전라북도는 이번 진흥계획을 통해 새만금을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고령친화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이순 전라북도 고령친화정책과장은 “새만금을 해외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국가 차원의 관심과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전라북도를 글로벌 고령친화산업 거점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용역 결과는 향후 단계별 세부 과제와 실행 로드맵을 담은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며, 중앙부처 협의를 통한 국책사업 예산 확보와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 근거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내년 보건복지부의 타당성 연구용역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하림, 정읍시장애인복지관에 150만원 후원…10년 넘는 나눔 이어가
㈜하림이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업 기부를 넘어, 하림 정읍공장 직원 4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공장 내 모금함을 통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차대진 정읍공장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복지관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하림에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을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하림은 2013년부터 매년 복지관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정읍시 장애인복지관 송년한마당’에서 후원기업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정읍 민주평통, 독립기념관·현충사 견학으로 통일 의지 다져
정읍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시민, 청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독립기념관과 현충사를 방문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이번 견학은 제22기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의 첫 공식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며 통일의 의미를 되새겼다.방문단 80여 명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운동사를 배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산 현충사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참배하며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킨 호국 정신을 기렸다.참가자들은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분단의 아픔을 공유하고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정태호 정읍시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이 통일 정책을 만들어가는 헌법기관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읍시협의회는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통일 염원 걷기 행사, 청소년 평화 교육, 북한이탈주민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평화 담론을 형성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정읍시, 도시재생 선진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
정읍시가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떠오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1일, 경상북도 고령군 관계자 및 주민들이 정읍시 원도심 일대를 방문하여 도시재생 현장을 견학했다.이번 방문은 고령군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정읍시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령군청 공무원,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정읍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 모델인 ‘정읍정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설립 배경과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방문단은 활력을 되찾은 원도심 골목 재생 현장을 시찰하고, 지역 특화 자원인 쌍화차 거리를 방문하여 전통 제다 체험을 하는 등 정읍시만의 독창적인 도시재생 콘텐츠를 경험했다.견학을 마친 고령군 관계자는 주민 주도적인 협동조합 운영 방식과 지역 자원 활용 사례가 고령군의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학수 정읍시장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은 정읍시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시의 도시재생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상생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전 시민 3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정읍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뜻을 모은 결과다. 지원금은 내년 1월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전액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최근 한국은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 종료 후 카드 매출 증가율이 급감했고, 상인들의 경기전망지수 역시 하락하는 등 지역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정읍시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시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지원 대상은 12월 15일 기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며, 소득이나 재산, 노동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된다.이번 지원금은 시의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통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시는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 429억원의 여유 재원을 확보하고, 이 중 305억원을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으로 투입하기로 했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이 위기를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삶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북도, 민방위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도민 안전 최우선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민방위대원의 실무 능력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1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도 지원민방위대와 시군 민방위 담당 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전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방위 조직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민방위 기본 소양, 안보 인식 제고, 생활안전 실습, 교통안전 교육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귀순 인사를 초빙, 안보 교육을 진행하여 안보 환경 변화와 비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도는 민방위 훈련 내실화, 교육 환경 개선,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민방위대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민방위대는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지역사회의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지원민방위대 활성화와 대원 역량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북도,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개인 위생 관리 중요
전북도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증가에 따라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최근 질병관리청의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4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력이 강해 겨울철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다. 영하 20도에서도 생존하며,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매우 높다.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지하수나 어패류 섭취이며,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되면 12~48시간 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전북도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식재료 조리 시 가열 처리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는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전북도 관계자는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위생 관리 실천이 필요하다”며,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과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읍시, 전북 하천 제방 정비 평가 '최우수'…선제적 관리 빛났다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 하천 제방 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14개 시·군이 관리하는 총 458개소의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천 제방 및 호안 정비, 시설물 관리 상태, 불법 행위 단속 실적 등 7개 분야 1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자체 예산 9억 7000만원을 투입, 우기철 이전 퇴적토 준설, 지장 수목 제거, 호안 예초 작업 등을 신속하게 완료하여 하천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방환경청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하천 재해 예방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불법 점용, 무단 경작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수시 점검과 단속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하천 유지 관리뿐만 아니라 행락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하천 관리에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인 하천 관리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전국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전국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 결과로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2026년 국비 지원액을 1억 1천만 원으로 확대 확보하며,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전국 15개 음악창작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사업 계획, 운영 체계, 성과 관리, 예산 집행 등 다방면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전북도는 레드콘 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지역 뮤지션들의 음반 제작, 공연,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창작 전반을 지원하며 음악 창작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특히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은 지역 뮤지션 '아우리'가 제3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는 전북도의 음악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전북도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설 및 장비 개방, 전문 제작 지원, 창작자 간 협업 프로그램 등 지원 체계를 강화해왔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꾸준한 창작 지원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음악 콘텐츠 창작 환경 조성과 지역 음악인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
남원 육용종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전북 남원시 주생면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이번 항원 검출은 올 겨울 들어 전북도 내에서 처음 발생한 사례이며, 전국적으로는 11번째다. 앞서 부안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나, 고병원성으로 확인되지 않아 공식 발생 건수에는 포함되지 않았다.해당 농가는 36주령의 육용종계를 사육 중이었으며, 농장주의 폐사 증가 신고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 중이며, 결과는 1~3일 내에 나올 예정이다.전북도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 출입 통제와 소독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 지역 내 가금 농장 61호를 대상으로 이동 제한, 소독 강화,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방역 지역 내에는 전용 소독 차량 3대를 배치하여 농장 진출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전북도, 남원 인접 시군, 전국 하림 계열 농가 및 시설에 대해 12월 15일 12시부터 16일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전북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 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자 소독, 장화 교체,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가금류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새만금, 에너지 혁신 기업들의 '격전지'로 부상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특화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전북도는 최근 에너지특화기업 선정에서 전국 최다인 11개사를 배출,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는 전북도가 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에코펨, ㈜하이솔, ㈜에스엠전자, ㈜에쓰에쓰컴퍼니, ㈜퀀텀솔루션, ㈜피엠에너지솔루션, 디이시스㈜ 군산지점, 윈드코리아㈜, ㈜경일, ㈜에이피그린, ㈜티에스윈드 등 총 11곳이다. 이들은 신재생에너지, 수소, 풍력, ESS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에스엠전자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고장진단 모니터링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경일은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AI 기반 전력 피크 제어용 ESS 시스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솔은 풍력 블레이드 복합소재와 수소 운송을 위한 극저온 단열기술을, ㈜티에스윈드는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주요 풍력단지의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전북도는 이들 기업에 시제품 제작, 마케팅,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기업·제품 디자인 개발 등 초기 사업화 지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에너지특화기업이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와 지역 에너지 생태계 확장에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군산2국가산단, 새만금산단, 부안신재생에너지산단 등 총 23.9㎢ 규모로 조성되어, 에너지 기업들에게 최적의 입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새만금 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기업 유치와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