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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 선정
여수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4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여수시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과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수행기관인 미래기술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및 사례관리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등 단계별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모집인원은 78명으로 프로그램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운영된다.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45세 이하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등이다.참여자에게는 월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과정 유형에 따라 이수 및 구직활동과 취 창업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참여자는 3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미래산업기술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노동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여수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4700만원을 확보했다. -
광양시, '2026년 광양시 장애인재능키움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광양시는 지난 3월 5일 광양장애인복지관에서 ‘2026년 광양시 장애인재능키움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장애 아동 청소년의 재능 개발을 위한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장애 아동 청소년과 보호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5년 참여자의 피아노 합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설명, 기관장 인사말, 참여자 및 보호자 대표 감사 인사, 다짐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여자와 보호자, 강사가 함께 다짐 선언을 하며 사업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광양시 장애인재능키움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광양시 장애인 특수시책으로 18세 미만 장애 아동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특성과 재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음악 미술 정보기술 스포츠 댄스 분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총 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사업은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난 2월 참여자 모집과 선발을 완료하고 강사 매칭을 통해 연말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지난해 미술 분야에 참여한 김학생은 “작품이 하나씩 완성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을 때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뀌며 자신감이 생겼다”며 “올해도 서로 응원하고 배우면서 모두의 재능이 꽃피우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광양시 관계자는 “장애 아동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5년 중마장애인복지관 미술 분야 참여자 가운데 한 명은 광양시장애인재능키움센터 연계를 통해 2026년 1월 장애인 예술인으로 취업하기도 했다. -
여수시, 공직자 대상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교육' 실시
여수시는 6일 쌍봉동 생활문화센터에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및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관행적으로 사용해 온 과도한 외래어와 난해한 한자어, 권위적인 행정용어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해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세대별 고민을 모두 담아 기획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선배 공직자들에게는 익숙한 행정용어를 ‘시민의 언어’로 바꿔쓰는 계기를 마련하고 후배 공직자들에게는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습관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언어의 정의와 바른 쓰기 원칙 시민 중심의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공공기관 전용 맞춤법 및 표준어 규정 등이다.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문서에는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어렵고 경직된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여수시는 오늘 쌍봉동 생활문화센터에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및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 -
여수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와 간담회 개최
여수시는 지난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와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적 측량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 민원지적과, 중부민원출장소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 지적측량 표본검사와 소관청 성과 검사 과정에서 주요 지적되는 사항을 공유하고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토의가 이뤄졌다.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적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적측량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특히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는 지적측량성과도 교부 시 박람회 홍보물 배부와 측량업무 수행 시 업무용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은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만큼 정확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옥곡면, 여성단체 소통 간담회 개최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3월 5일 옥구슬건강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옥곡면 여성단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옥곡면에서 처음 열린 여성단체 간담회로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등 지역 여성단체 임원과 회원 49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옥곡면 주요 현안사업 봄철 산불 예방 홍보 및 단속 강화 등 주요 시정 홍보 및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시정과 면정에 대한 질의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옥곡면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면정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여성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국사봉철쭉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제안된 의견을 면정 운영에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단체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 종합 점검
여수시는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담당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실행과제에 대한 보고회를 열고 이행률 제고를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이날 회의에서는 총 59개의 실행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며 실행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현재까지 해양치유 어싱대회 일레븐브리지 마라톤 대회 여수 해양마라톤 대회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장수만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등 8개 사업을 완료했다.이와 함께 가막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장수만 국가지질공원 지정 여수해만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발전전략 수립 광양만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 묘도 친환경 수소 거점 개발 등 주요 과제를 추진 중이다.특히 UAM 위그선 등 미래 신산업 분야는 사전 준비 단계로 기반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 추진 시 여수만 르네상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은 여수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핵심 프로젝트”며 “모든 실행과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부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은 여수의 5개만을 특색에 맞게 균형 보존 개발하는 중장기 전략으로 ‘섬과 바다가 공존하는 글로벌 미래해양도시’실현을 목표로 하는 여수의 미래 발전 로드맵이다. -
나주시, '산불 제로' 봄철 산불 대응 역량 극대화
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산림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산불 합동 진화훈련, 진화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해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입체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산불방지 관계기관 대책 회의는 나주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읍면동 산림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대응 체계를 공유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통합 지휘 체계 확립 등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나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해 진화 장비 투입, 현장 지휘체계 가동, 인력 배치 등 전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했으며 시 진화대 및 읍면동 진화 차량과 동력펌프,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 집합 점검도 실시했다.또한 산불의 주원인이 되는 산림 연접지 화목보일러 사용 73가구에 대해 읍면동과 합동으로 연통 관리, 재처리 관리,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앞으로도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 수시 점검을 실시해 밀착 관리를 할 계획이다.강상구 부시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에 힘쓰겠다"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의향 나주 상징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역사 관광 거점 기대
남도의병의 숭고한 항일투쟁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나주시 공산면에 개관했다.지난 5일 개최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 의병 후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추진된 전라남도의 역점사업으로 남도의병의 항일투쟁 역사와 희생정신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됐다.총사업비 422억원이 투입된 박물관은 연면적 7321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전시실과 수장고를 비롯해 어린이박물관, 교육, 체험 공간 등을 갖춘 복합 역사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의병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박물관이 들어선 부지는 과거 드라마 '주몽'의 촬영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나주영상테마파크가 자리했던 곳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나주시는 2020년 12월 전라남도와 박물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시설을 철거한 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당 부지를 역사문화 공간으로 재구성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건립하며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이처럼 영상테마파크 부지에 의병 박물관을 조성하게 된 배경에는 나주가 지닌 독보적인 역사성이 자리하고 있다.나주는 2천 년 역사 문화의 중심지이자 호남에서 가장 많은 구국 의병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의향 도시'다.박물관은 이러한 지역적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며 의병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역사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나주시는 2026년을 '나주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선포식을 개최한 후 숙박과 관광,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관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26 나주방문의 해'체류형 관광 전략의 한 축을 책임질 것으로 전망된다.나주시 관계자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의향 나주의 역사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박물관이 나주 관광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500만 관광도시 도약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화순군, 2026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 공모 선정
화순군은 6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한 '2026년도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공모에 화순읍 산들녘 농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시장 진입에 성공한 청년 농업인을 발굴해 개소당 최대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성장 지원사업이다.기업의 브랜드 고도화와 생산 규모 확대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전남도 내에서 총 3개소가 선정됐으며 화순군 산들녘 농가는 '1일 1포 1리터 건강 원물차'사업모델을 발표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선정된 농가는 앞으로 경영 컨설팅과 시설 장비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성장 모델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최은순 농업센터기술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군 청년 농업인의 창의적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청년농업인이 화순 농업의 핵심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나주시,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총력 방제, 예찰 강화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올해 5억 8천만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유입을 막기 위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과수화상병은 배,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변하며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고사한다.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즉시 과원 전체를 매몰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 국가가 관리하는 금지병해충이다.나주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를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5명으로 구성된 예찰 방제단을 운영해 관내 1641ha 규모의 배, 사과 과수원을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있다.예찰 방제단은 관내 과수원을 순회하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외부인의 출입 금지 현수막을 내붙이고 농업인들에게 발병 의심 시 신고 요령 및 가지 전정 시 궤양 부위를 제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아울러 농업인들이 자율 예찰과 적기 방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1월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나주 배 원예농협 보답 대회에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3월부터는 지역농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등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방제 약제는 지난해 12월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내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9일간 3종을 공급한다.약제는 동계 1회, 개화기 2회 총 3회 살포하고 배부되는 리플릿에 포함된 약제방제 확인서와 영농일지를 작성해야 하며 사용한 약제 빈 병은 1년간 보관해야 한다.형남열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통해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는 '내 과원은 내가 지킨다'라는 책임 의식으로 작업 도구 소독과 외부인 출입 관리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양시, 광양의 봄..'매화'로 시작해 '달빛'으로 이어진다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일인 13일, 광양에서는 낮과 밤을 잇는 봄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낮에는 광양매화마을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개막하고 밤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에서 야간 문화 프로그램 ‘달빛365’가 운영된다.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13일 오후 1시 30분 광양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축제는 예술 문화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로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개막식은 광양시립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엄재권 화백의 민화 작품과 방우송 감독의 해설이 더해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축제 기간에는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되며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광양매실한우버거, 매화 매실 디저트 등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이며 입장권 구매 시 전액 환급되는 지역상품권은 축제장 내 음식점과 체험 프로그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해가 지면 축제의 분위기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으로 이어진다.해비치로 달빛해변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야간 문화 프로그램 ‘달빛365 불금day’가 운영되며 이날도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도심에서 바다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휴양형 문화공간으로 산책과 휴식,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도심형 해변이다.해변에는 버스킹 공연장과 푸드트럭 존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이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매화축제 개막일인 13일에는 낮에는 매화꽃이 만개한 축제장을, 밤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 야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며 “광양 관광 슬로건인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주시,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추진 본격화
전남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위상을 바탕으로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건립 추진에 속도를 내며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국가 거점 조성에 나섰다.나주시는 에너지 공기업이 밀집한 빛가람 혁신도시의 강점을 활용해 에너지 산업과 과학문화가 결합된 특화 과학관을 조성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교육과 체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과학관 건립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6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상구 부시장은 지난 5일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과학관 운영 현황과 전시 콘텐츠 구성, 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나주시와 국립광주과학관은 전시 콘텐츠 공동 개발과 과학문화 프로그램 교류, 전문 인력 자문, 운영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에너지 특화 콘텐츠 개발과 청소년 대상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중심지인 나주에 조성되는 에너지 특화 과학관으로 에너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체험 중심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통해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특히 나주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전력거래소 등 주요 에너지, 정보통신, 농생명, 문화예술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어 16개 공공기관과 과학문화 인프라 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관은 기존 과학관의 기초과학에 에너지AI, 스마트 그리드, 인공태양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기술을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구현해 학생과 시민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또 실감형 미디어아트관, 어린이 에너지 창의체험관, 청소년 진로체험관, 에너지 산업사 전시관 등을 갖춘 복합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초중고 학생 대상 맞춤형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연수, 기업 연계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관이 건립되면 연간 수십만명의 관람객 유치와 함께 지역 관광과 숙박,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나주시 관계자는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상징성과 전문성을 담은 특화 과학관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빛가람 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에너지 과학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주시,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 선정
전남 나주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추진하는 '2026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나주시는 '프로그램 사전 사후 평가 부문'에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에는 전국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전국에서 10개 도시가 선정됐고 전남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다.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성과 기반 평생학습 정책을 강화하고 도시 전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기존 평생학습 전담 부서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도시 전체 학습과 교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나주시는 이를 통해 성과 기반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프로그램 사전, 사후 평가 체계를 정립해 학습 참여도와 만족도, 학습 성취도, 지역사회 환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특히 평생학습 전담부서 프로그램에 국한하지 않고 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평가 체계에 포함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유사 중복 사업을 조정하는 등 정책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또한 축적된 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예산 대비 효과 분석을 강화하고 공모사업 대응력과 중앙정부 평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의회와 시민 대상 정책 신뢰도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성과 중심의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통해 시민 누구나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학습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설명) 나주시가 '2026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 -
나주시, 모기유충 방역소독 실시…여름철 모기 발생 선제 차단
전남 나주시가 해빙기 모기유충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방역에 나서고 있다.나주시는 겨울철 월동 모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3월 20일까지 관내 감염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모기유충 방역소독을 추진중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방역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300세대 이하 아파트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감염병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보건소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월동 모기유충 서식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정화조와 집수정 등 취약지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해 모기 발생을 차단한다.해빙기는 기온 상승과 함께 월동 모기가 활동을 재개하는 시기로 유충 단계에서의 조기 방제가 성충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핵심 대책으로 꼽힌다.나주시는 선제적 유충 구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또한 작업 전 안전교육과 방역약품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소독반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강용곤 보건소장은 "해빙기 유충 방제는 여름철 모기 발생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설명) 나주시가 오는 3월 20일까지 해빙기 모기유충 방역소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