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으로 산업재해 예방 총력

소규모 사업장 집중 관리…2026년까지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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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구리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현장 점검과 개선 지도, 안전 계몽 활동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리시는 올해 2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채용하여 2인 1조로 운영한다. 지역 내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는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사업장 방문 시에는 산업안전 관련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하여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한다. 매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 점검 및 계몽 운동을 추진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업재해는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 중심의 점검과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2021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2025년에는 총 788회의 점검을 통해 851건의 시정 조치를 이끌어냈다.

9회의 노동안전 계몽 운동을 통해 사업장 내 위험 요인 개선과 근로자 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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