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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흥시 목감작은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별한 동화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 미디어 아트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드로잉과 인공지능 도구를 융합하여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창작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직접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책을 만들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이야기 구성에서부터 캐릭터 제작, 디지털 그림 작업, 책 구성에 이르기까지 동화책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한다.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스스로 만든 동화책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작가가 강사로 참여하며, 그의 동화책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창작 사례를 접하며 영감을 얻고, 창작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특히 최근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는 인공지능 기반 창작 도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아이들은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수강생들이 완성한 작품과 영상은 도서관 내 ‘아트월’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은 시민 참여형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혜순 시흥시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디지털 환경에 더욱 친숙해지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채로운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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