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 초등 단체 교육 '모두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운영

지구별 친구들 전시 연계, 지속가능한 미래 공동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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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초등학교 단체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는 '모두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은 지속가능한 미래 공동체를 주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 3층 상설전시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박물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시 관람을 통해 '공동체의 미래'를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너와 나, 사이 공간' 키트를 활용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그려보고, 놀이를 통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며 소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세분화하여 학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수준별 난이도와 접근 방식을 적용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학교를 위해 용인미래교육센터와 협력, 이동 버스를 지원한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지씨 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참가 학급은 박물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수성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사는 “올해 교육은 작년보다 커리큘럼을 더욱 세분화했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학예사는 “향후 학교뿐 아니라 어린이 시설 등으로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준영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생명종과의 공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미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긍정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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