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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이튼튼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구치 교환 시기가 시작되는 5~7세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고, 치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올해 '이튼튼 구강건강교실'은 단순 구강 교육을 넘어, 보건소 내 다른 사업과 연계한 통합 아동 건강 증진 교육으로 확대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강보건 교육, 의사 가운 착용, 치과 놀이,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등이 있다. 흡연 예방 및 손 씻기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통합적인 건강 교육 효과를 노린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기관을 위해서는 교육용 동영상이 담긴 USB와 덴티폼, 치과 체험 놀이 키트 등 맞춤형 교구를 대여한다. 원내 교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체험 중심의 통합 건강교육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튼튼 구강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안산시 미취학 아동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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