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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서구가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봤다. 3개월간 14억 원을 투입, 410억 원 규모의 소비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서구 골목페이'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당 최대 1만 원까지 환급액이 지급됐다.
서구는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행사를 종료했다. 높은 참여율과 소비 확산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유가 시대에 더욱 빛을 발했다. 서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주유소 이용 시 최대 12% 저렴하게 주유할 수 있도록 지원,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골목 경제는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의 최전선"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비 부담은 줄이고 소비는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민생 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골목페이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 재정을 단순히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로 연결, 골목 상권 매출을 증대시키는 '체감형 민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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