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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정부시가 만가대 교차로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만가대 교차로 교통환경 개선 공사'를 3월 중 완료했다고 밝혔다.
만가대 교차로는 그동안 상습 정체로 시민들의 불편이 컸던 곳이다. 이번 공사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교차로 내 교통섬 면적을 줄여 도로 공간을 재배치하고, 차량 통행이 가능한 차로를 1개 추가로 확보한 점이다. 이를 통해 차량 흐름이 개선되어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교통섬에 난립했던 각종 현수막 문제도 해결했다. 가로등, 신호등, 도로표지판, 한전주 등을 통합 지주로 일원화하여 현수막 거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도시 경관을 한층 정돈했다.
안중현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공사가 차량 흐름 개선은 물론 도시 미관 향상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공사 완료 후에도 교통 운영 상황과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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