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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문화예술회관이 5월부터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2026 뮤지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미술관 전시 공간을 활용해, 단순 감상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창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예술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양한 예술 활동을 중심으로 체험과 창작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는 가정의 달 기념전과 연계한 ‘우리가족, 함께 떠나는 로켓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기질 보드게임, 창작 활동 등을 진행한다.
청소년을 위한 ‘몸으로 만나는 미술관’은 연극과 무용 요소를 결합, 신체 움직임을 통해 예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애 청소년을 위한 특별 회차도 운영될 예정이다.
성인 대상으로는 ‘나의 한 페이지’ 강좌가 열린다. 북바인딩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드는 과정이다. 스토리 구성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전시와 연계, ‘팝아트 실험실: 색과 반복의 발견’이 진행된다. 팝아트의 특징을 배우고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4월 1일부터 각 강좌 시작 전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성인 강좌는 유료로 운영된다. 선착순 접수 마감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뮤지엄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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