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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한밭도서관이 7일부터 26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with 도서관 주간'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학교 출판사, 산지니 출판사, 문화체육관광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세계 각국의 그림책 원화를 통해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도서관 주간과 연계,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을 매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
전시에서는 '나의 개 보드리', '숨고 싶은 아이',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등 여러 나라 그림책 원화를 선보인다.
세계 전통 옷 입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국가의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팝업 도서관 '내 마음속 도서관'도 운영한다. 팝업 도서관 내 전시존에서는 도서관 추천 '벽돌책'을 만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책 속 인상 깊은 문장을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기영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그림책을 통해 세계 여러 문화와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책과 경험, 그리고 공감을 연결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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