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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유성구가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딱딱한 교육 방식을 벗어나,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정부패, 청탁, 특혜 등 부패 요인이 적힌 송판을 격파하는 태권도 퍼포먼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송판을 격파하며 부패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청렴한 당신, 당당한 유성'과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문구가 담긴 족자를 펼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족자 퍼포먼스는 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초청되어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강연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통하는 조직문화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은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통해 공정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이번 청렴문화제를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15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기자는 이번 행사가 유성구의 청렴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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