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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산시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산불재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의 6분의 1을 산불 비상근무조로 편성,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비상근무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지역,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산불 발생 시 즉각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산불감시원을 취약 지역에 전진 배치했다. 진화 차량과 기계화 진화 시스템 등 가용 장비의 100% 가동 태세를 점검하는 등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도 더욱 공고히 한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서는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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