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대방건설,옥정 공영주차장, 지하 연결통로 조성 협약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옥정신도시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방건설과 손을 잡았다.

양주시는 대방건설과 옥정근린공원 9부지에 약 3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하 연결통로를 개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지하통로는 공영주차장과 주상복합 건물, 그리고 옥정-포천 광역철도 201정거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방건설은 당초 옥정 중심상권 활성화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양주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주차장과 철도역 간의 직접적인 연결이 어려워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양주시와 대방건설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공영주차장과 주상복합, 철도역을 잇는 지하 연결통로를 함께 조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가 현재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여 철도공사의 안전과 공사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결통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하 연결통로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