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간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민 스스로 건강 관리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모집 대상은 부천시 거주민 또는 부천시 소재 직장인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특히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시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다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이미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작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했던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시민은 사업 시작 전 보건소에서 건강 검진을 받게 된다. 이후 6개월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월 1회 건강 상담과 유용한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

6개월간의 사업이 종료되면, 사후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부천시 보건소는 4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소사보건소와 오정보건소는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들이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