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문해력UP 독서프로그램 지원 본격화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39개 학교를 대상으로 '융합 독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과 진로, 책과 음악 등을 융합한 학생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문해력 키우기 프로젝트, 진로 연계 휴먼북 라이브러리, 북 뮤직 북 콘서트,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계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이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이 강좌를 통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 문해력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글쓰기 실습을 통해 논리적인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학생들이 직업인을 직접 선정,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북 뮤직은 책과 음악을 결합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교육과정과 연계, 학생들의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들의 문해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융합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