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가족 건강을 로컬푸드로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산시는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군산시 가족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산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4월 6일 진행된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센터는 군산시 가족센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역 농산물 및 로컬푸드 활용 정보를 제공하고 자문한다. 군산시 가족센터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창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 단위에서 시작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군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중심의 먹거리 복지 실현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우 먹거리정책과장은 “민관 협력을 강화해 군산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산시는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 정책과 공공급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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