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지역 주력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을 지난 4월 3일 마감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반도체 기업의 수요에 맞는 고용 지원 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도는 사업 설명회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총 7개 사업에 79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는 충북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충북도는 접수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격 여부 검토 및 심사를 진행,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취업 연계, 워라밸 지원, 고용 안정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기업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재직자 역량 강화와 고용 유지까지 연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채용 지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신속한 기업 선정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부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온 충북도는, 앞으로도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