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종량제봉투 안정적 공급.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약속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공공물자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화순군은 이미 연간 필요 물량을 확보해 놓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현재 종량제 봉투 재고가 충분하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가격 인상 계획 또한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시적인 수요 증가로 일부 지정판매소에서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순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정판매소를 대상으로 사재기, 구매 제한, 부당한 가격 인상 등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지도 점검도 강화한다. 민영애 환경과장은 “일시적인 수요 증가로 일부 판매소에서 구매 제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군민 불편이 없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주민들은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이 종량제봉투 사용량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일반봉투를 이용한 배출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올바른 배출 기준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